![KCON LA 2026.[엠넷플러스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8/24/news-p.v1.20260824.61f0e0097a324cbd80ee9ac6b84cde9d_P1.jpg)
CJ ENM의 글로벌 K-팝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가 'KCON LA 2026' 주요 스테이지를 전세계 250여개 지역에 스트리밍했다고 24일 밝혔다.
KCON LA 2026 기간 엠넷플러스의 유·무료 콘텐츠 시청 수는 전년 대비 약 2배 증가했다. 플랫폼 전체 이용자 평균과 비교하면 10대 비중은 1.9배, 40대 이상은 약 3배 높아 폭넓은 연령층의 관심이 확인됐다는 게 CJ ENM 측의 설명이다. KCON 무대가 팬들을 엠넷플러스로 끌어들이는 유입 통로로 작용한 셈이다.
접속 지역은 미국을 비롯해 한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으로 다변화됐으며 여성 이용자 비중은 약 85%였다.
콘텐츠별로는 아티스크가 직접 출연해 준비 과정을 전하는 '케친소'가 라이브·영상 TOP 5를 휩쓸었다. 이용자 10명 중 8명 이상은 해당 아티스트의 다른 클립이나 K팝 콘텐츠를 추가로 시청했다.
오프라인 연계 이용도 활발했다. 3일간 '디지털 줄서기' 이용 건수는 약 4만 건에 달했다. 현장 체험형 부스에서는 '숨바꼭질2', '연지곤지' 등 오리지널 콘텐츠와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걸스플래닛 2027'의 포토존도 운영됐다.
엠넷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KCON LA 2026'을 통해 글로벌 팬들이 온라인에서 다양한 K-POP 콘텐츠를 즐기는 동시에 오프라인 현장에서도 엠넷플러스의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활용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