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일로읍 55아트센터에 위치한 오오작은도서관(관장 박재용)은 최근 이소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민원메신저 대표로부터 아동도서 및 단행본 헌책 500여 권을 기증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 대표의 도서 기증은 오는 10월 정식 개관을 앞둔 오오작은도서관의 풍성한 장서 확충과 지역 내 독서 문화 활성화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증한 도서는 아동용 교양·동화책부터 일반 교양 단행본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향후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의 지식 창고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재용 오오작은도서관 관장은 “개관을 앞두고 값진 도서를 흔쾌히 기부해 주신 이소현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증받은 도서들은 도서관을 찾을 지역 주민과 아이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소현 대표 역시 “작은 도서관이 지역 공동체의 중심이자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증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독서 문화 저변 확대에 뜻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55아트센터 내 새롭게 둥지를 튼 오오작은도서관은 100월 정식 개관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도서관 측은 단순한 책 열람 공간을 넘어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선보일 예정이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