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인포테크, 中 상하이 SAP 기술 워크숍 참가…'비즈니스 원' '웹 클라이언트' 기술력 강화 '자신'

AI·MCP 등 차세대 기술 역량 확보

SAP 파트너 아이리스인포테크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SAP 비즈니스 원(Business One) 웹 클라이언트 확장성 워크숍'에 참가해 웹 클라이언트 확장과 인공지능(AI) 연계 등 차세대 기술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워크숍은 SAP 비즈니스 원 로드맵과 개발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SAP 파트너의 기술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세션으로 꼽힌다.

아이리스인포테크는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4일간의 워크숍을 통해 SAP 비즈니스 원제품 및 웹클라이언트 로드맵을 비롯해 사용자 인터페이스(U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사용자 정의 가치(UDV) 등 웹 클라이언트 화면 확장 개발 기술과 데이터 조회 및 외부 시스템 연계 확장 기술 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SAP Business One Web Client Extensibility Workshop 현장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SAP Business One Web Client Extensibility Workshop 현장

회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의 핵심은 단순한 제품 기능 교육을 넘어, 국내 중소·중견기업 업무에 특화된 아이리스인포테크의 IRIS-애드온 솔루션팩을 웹 클라이언트로 전환하고 산업별로 확장하는 방안을 실제 프로젝트 관점에서 검토하는 데 있었다:고 했다.

아이리스인포테크는 웹 클라이언트 개발에 필요한 UI API와 UDV 등에 직접 참여하고, Webhook과 UDQ 등 확장 개발 기술의 활용 방향을 점검했다. 이를 통해 기존 SAP 비즈니스 원 프로젝트를 웹 클라이언트 환경으로 전환하거나 신규 확장 기능을 구현할 때 필요한 기술적 접근 방안을 실제 개발 관점에서 점검했다고 했다.

인공지능(AI) 역시 이번 워크숍의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SAP 비즈니스 원의 AI 전략과 B1 MCP 서버(오픈소스)가 소개되면서, 생성형 AI와 ERP 업무 데이터·기능을 연결하는 기술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향후 SAP 비즈니스 원 프로젝트에서도 AI 활용과 업무 자동화가 새로운 확장 영역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명묘식 아이리스인포테크 SAP ERP 사업부장(전무)은 “SAP 비즈니스 원이 웹 클라이언트와 AI를 중심으로 빠르게 발전하면서 SAP 파트너에게 요구되는 기술 역량도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중국 상하이 워크숍에서 직접 확인하고 경험한 웹 클라이언트 확장 기술과 AI 관련 내용을 실제 고객 프로젝트에 적극 활용해 SAP 비즈니스 원 전문 SAP 파트너로서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이리스인포테크는 기존 SAP 비즈니스 원 구축·컨설팅 경험에 웹 클라이언트, 시스템 연동, AI 등 새로운 기술을 지속적으로 접목해 국내 고객의 기술 전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아이리스인포테크는 SAP 비즈니스 원 공식 SAP 파트너다.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다법인·해외법인 통합, 레거시 시스템(MES·WMS·OMS등) 연동, SAP 비즈니스 원 재구축·정상화 프로젝트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IRIS-Add-On 솔루션팩과 스마트팩토리 정부 지원사업 컨설팅을 주요 차별화 요소로 내세우고 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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