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아이앱스튜디오(IAB STUDIO)와 협업한 '오뚜기 케챂' 55주년 기념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2022년 '오뚜기 마요네스' 출시 50주년 기념 컬렉션에 이어 두 번째다. 오뚜기 케챂의 55년 브랜드 헤리티지를 IAB STUDIO의 디자인으로 재해석했다.
컬렉션은 △케챂 티셔츠(화이트) △마요네스 티셔츠 △케챂 집업 후드 △케챂 사인 스웨트셔츠 △케챂 파우치 등 5종으로 구성했다. 식품 패키지에 사용해온 브랜드 이미지를 의류와 생활용품에 적용해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확장했다.
제품은 오뚜기 공식 온라인몰 '오뚜기몰'에서 사전 응모 후 추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25일부터 30일까지이며 1차 당첨자는 31일, 2차 당첨자는 9월 2일 발표한다.
서울 강남구 '롤리폴리 큐브'에서는 협업 컬렉션과 룩북을 직접 볼 수 있는 전시도 운영한다.
임직원 전용 제품도 별도로 마련했다. △케챂 티셔츠(레드) △케챂 피케 티셔츠 등 2종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55년간 사랑받아온 오뚜기 케챂의 헤리티지를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확장해 선보이는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오뚜기만의 브랜드 자산을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해 소비자의 일상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경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뚜기는 패션뿐 아니라 게임·웹툰 등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젊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글로벌 이스포츠 구단 '젠지(Gen.G)'와 협업해 LCK 팬들을 위한 체험형 브랜드 공간을 운영했으며, 네이버웹툰 '마루는 강쥐'와는 UNO 한정판 제품을 선보였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