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박스, 에이아이믹스와 라이브커머스 공동사업 위한 업무협약 체결

AI 패션 커머스와 미디어·클라우드 기술 결합
라이브커머스 공동사업 및 사업 확대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솔박스. 사진=솔박스
솔박스. 사진=솔박스

솔박스(SOLBOX, 대표 박태하)는 AI 기반 패션 커머스 플랫폼 기업 에이아이믹스(대표 강승령)와 라이브커머스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각사가 보유한 커머스와 미디어·AI·클라우드 기술을 결합해 라이브커머스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에이아이믹스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패션·뷰티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패션 커머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상품 소싱부터 판매, 셀러 및 어필리에이터 운영까지 연결하는 커머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AI 체형 분석 및 핏 추천 등 다양한 기술을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이아이믹스는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하고, 솔박스는 라이브 방송에 필요한 송출, CDN(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등의 미디어 인프라와 AI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한다.

양사는 라이브커머스 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성과를 공유하는 공동사업 모델도 추진한다. 우선 시범 적용을 통해 서비스와 사업 모델을 검증한 뒤 상용화 범위와 공동 마케팅 등 협력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태하 솔박스 대표는 “라이브커머스는 안정적인 미디어 전송 기술과 커머스 역량이 함께 필요한 분야”라며 “솔박스가 보유한 CDN과 클라우드 기술을 바탕으로 에이아이믹스와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이아이믹스 관계자는 “솔박스의 미디어·AI·클라우드 인프라 기술을 결합해 보다 안정적인 라이브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의 강점을 활용해 라이브커머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솔박스는 CDN과 클라우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콘텐츠 전송 및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 기업으로, 최근에는 생성형 AI, 미디어 AI 등 다양한 AI 기술을 활용한 기업용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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