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쉐코리아가 인천에 신규 서비스 센터를 열고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한다.
포르쉐코리아는 25일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로에 '포르쉐서비스센터인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기존 인주대로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한 것으로, 인천 지역 고객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포르쉐는 인천과 수도권 전반의 세일즈·서비스 허브를 구축하고, 차량 구매부터 인도와 정비 전과정에서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신규 센터는 연면적 6683㎡, 지상 4층 규모의 서비스 거점으로 연간 8000대 정비가 가능하다. 일반 정비는 물론, 판금·도장 서비스를 위한 총 20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알루미늄 전용 부스 등 전문 수리 시설을 갖추면서 차량 점검부터 정비와 판금·도장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전기차 전용 정비 공간과 화재 확산 지연 시스템 '쿼런틴 에어리어'를 구축했다. 총 8명의 고전압 테크니션(HVT)과 고전압 전문가(HVE)가 상주하고 포르쉐 글로벌 인증 서비스 컨설턴트(PGCS)와 11명의 포르쉐 인증 테크니션(ZPT)이 전문 차량 진단과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초급속 충전기 3기를 포함한 총 19기의 충전 인프라도 운영한다.
편의 공간도 마련했다. 1층에는 서비스 리셉션과 웰컴 라운지, 상담 공간을 마련했고, 2층에는 주펜하우젠 '베르크 1'에서 영감을 받은 고객 라운지와 포르쉐 테큅먼트, 포르쉐 라이프 스타일 전시 공간을 조성했다. 약 60대 규모의 주차 공간도 확보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포르쉐는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과 함께 '포르쉐 스튜디오 송도'에도 총면적 165㎡ 규모의 인도 전용 공간 '오너스 컬렉션'을 새롭게 조성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독립된 전용 공간에서 차를 인도받을 수 있다. 포르쉐는 올해 제주 최초의 공식 전시장 '포르쉐 센터 제주'를 오픈한 데 이어 전국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판매와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