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은 지난 2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역 정보통신기술(ICT)분야 우수기업과 구직청년(예비개발자)가 만나는'지역 우수기업 X 개발자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하는 '호남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ICT기업과 구직 희망자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직무·채용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행사에는 지역 및 수도권 ICT 우수기업과 ICT 분야 교육 수료생, 취업 희망자, (예비)개발자 등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기업별 직무·채용 상담, 인사 담당자 및 취업 선배 특강, 취업 지원 체험부스, 참여기업과 개발자 간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이스트소프트 △동아일보사 △트로닉스 △유오케이 △레피소드 △지니소프트 △에이아이랩 등 ICT 분야 기업이 참여해 기업과 주요 서비스를 소개하고, 참가자들과 일대일 직무·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현직자 특강도 마련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글로벌 테크 기업의 문화와 성장 마인드셋'을 주제로 인사 특강을 진행했으며, 이스트소프트는 '취업시장, 변하지 않는 것들'을 주제로 취업 선배 특강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현직 기업 관계자의 경험과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ICT 채용시장과 기업이 요구하는 역량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취업 체험존과 기업별 직무상담에 참여해 스탬프를 모으는 이벤트를 운영하고 추첨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교류를 이끌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ICT기업과 구직자들이 직접 만나 서로의 수요를 확인하고, 실질적인 취업과 채용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ICT 인재들이 지역 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