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일자리첫걸음보장센터, 청년 구직자 위한 '자개달항아리 원데이클래스' 운영

포스터 이미지(사진=세종대)
포스터 이미지(사진=세종대)

세종대학교 일자리첫걸음보장센터는 27일 교내 군자관에서 '취향발견 원데이클래스 자개달항아리'를 운영했다.

'취향발견 원데이클래스'는 세종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 등 구직 준비생에게 문화·체험 활동을 통한 정서적 재충전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취업상담과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연계하는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한국 전통 공예 소재인 자개를 활용해 자신만의 달항아리 작품을 제작한다.

참여자들은 캔버스에 그려진 달항아리 구도에 다양한 색상의 자개 조각을 직접 배치하며 작품을 완성한다. 섬세한 조형 작업에 집중하는 과정을 통해 취업 준비 과정에서 쌓인 스트레스와 심리적 피로를 해소하고,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세종대 일자리첫걸음보장센터는 원데이클래스 참여를 계기로 청년들이 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센터에서는 일대일 진로·취업 상담, 자기소개서 클리닉, 실전 모의 면접 등 청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센터 방문에 대한 청년들의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이후 개인별 진로와 취업 준비 단계에 맞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세종대 일자리첫걸음보장센터 관계자는 “이번 클래스는 취업 준비로 지친 청년들이 자개를 활용한 조형 작업에 몰입하며 성취감을 얻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참여자들이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센터의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구직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호현 기자 hoh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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