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9일 교내에서 17개 학과 연계, 인사담당자 21명을 초청해 기업 인사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업체별 채용동향과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을 직접 듣고, 학교와 산업체간 채용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의료·보건, 사회복지·보육, 식품·외식·호텔, IT·비즈니스, 미디어·콘텐츠, 출판·제조·음악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해 기존 채용에 대한 피드백과 채용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기존 졸업자 근무상황에 대한 피드백도 전했다. 비교적 근무능력이 뛰어나고 업무적응을 잘하는 편이며 직장인으로서 근무마인드 및 직장내 소통하는 인성이 더욱 요구된다고 했다.
입사지원시 필요한 전략으로 △객관적 지표를 갖추고 본인만의 강점을 지니는 자세 △AI시대 채용 환경변화에 따른 뉴미디어적 감각 △학과와 연계된 현장실습·인턴십 기회를 늘려 채용후 직무적응과 근속률을 높이는 방안 △근시적 근무조건만 볼 것이 아니라 장기적 차원에서 인내와 성실로 근무하는 자세가 요구된다고 했다.
조준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간담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AI시대 채용환경 변화에 따라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센터역할에 주력할 것이다”라며, “지속적인 산학협력 관계를 유지해 산업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호현 기자 hoh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