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랩, AI 경진대회 개최…최대 상금 1000만원

〈자료 원티드랩〉
〈자료 원티드랩〉

원티드랩이 최대 상금 1000만원을 내건 인공지능(AI) 경연 대회를 연다.

원티드랩은 오는 9월 18일까지 '원티드 AI 챔피언십 - AI 해커톤, 한계 밖으로' 참가 접수를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19세 이상으로, 개인 또는 최대 5인 팀 단위로 지원할 수 있다. AI를 활용해 실제 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프로젝트라면 주제 제한 없이 자유롭게 지원 가능하다.

접수를 마친 참가자는 9월 20일까지 과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예선 심사(원티드랩 심사위원단 평가 80%, 온라인 투표 20%)를 거쳐 10월 7일 본선 진출팀 상위 20개 팀을 발표한다. 10월 17일 오프라인 데모데이와 시상식이 연다.

본선 심사는 AI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맡는다. 강정구 라이너 AI 전략 총괄, 김호민 스파크랩 대표, 김덕중 퍼브 AI 연구소장, 조정석 크래프톤 AI 엔지니어, 정기수 원티드랩 AI부문장 등이 참여한다.

시상 규모는 대상 10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인기상 100만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원티드 프로필에 적용되는 'AI 빌더' 뱃지를 제공한다. 취업·이직 과정에서 AI 프로젝트 경험과 역량을 커리어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원티드랩은 AI 해커톤을 지속 확대하고 해외 AI 인재와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규모 대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복기 원티드랩 대표는 “누구나 AI로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면서 “원티드 AI 챔피언십이 AI 역량을 가진 이들이 마음껏 실력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는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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