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전남광주미래산업박람회] 제이디텍, 로봇·AI비전 기반 제조업 피지컬AI 솔루션 전시

제이디텍 로봇·AI비전 기반 제조업 피지컬AI 솔루션.
제이디텍 로봇·AI비전 기반 제조업 피지컬AI 솔루션.

광주지역 공장자동화 전문기업 제이디텍(대표 박종기)은 2일부터 5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광주미래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로봇과 인공지능(AI)비전 기술을 활용한 산업용 피지컬AI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인다.

제이디텍은 이번 전시에서 단순한 로봇 전시를 넘어 실제 제조 현장에 적용 가능한 자동화 응용 기술을 중심으로 전시 부스를 구성한다. 전시 품목은 DOBOT사의 휴머노이드 ATOM-MAX, ATOM-W와 로봇개 ROVER, 카본식스의 산업용 피지컬AI SigmaKit, DOBOT 협동로봇을 이용한 용접자동화 솔루션,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기반 트레이닝 키트, MECH-MIND 3D 비전을 이용한 스포츠유틸리치차량(SUV) 발판 조립 자동화 시스템 등이다.

특히 제이디텍은 이번 전시를 통해 산업용 피지컬AI 기술이 로봇의 단순 반복작업 대체를 넘어, 제조업의 비정형 작업·정밀 조립·용접·자동차 부품 조립공정까지 확장 가능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DOBOT사의 휴머노이드 ATOM-MAX, ATOM-W와 로봇개 ROVER는 차세대 로봇 플랫폼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전시 품목이다. 제이디텍은 이를 통해 제조 현장에서 향후 활용될 수 있는 휴머노이드·이동형 로봇 기술의 방향성을 소개한다.

제이디텍 로봇·AI비전 기반 제조업 피지컬AI 솔루션.
제이디텍 로봇·AI비전 기반 제조업 피지컬AI 솔루션.

카본식스의 SigmaKit은 제조 현장에 필요한 섬세한 작업을 로봇이 학습하고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피지컬 AI 기반 솔루션이다. 제이디텍은 SigmaKit을 통해 필름처럼 휘거나 케이블처럼 흔들리는 비정형 제품의 조립, 핸들링, 공정 변화 대응 등 기존 자동화가 어려웠던 영역에서 로봇 활용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JDTEK 자체 기술로 구성한 DOBOT 협동로봇 기반 용접자동화 시스템도 전시된다. 이 시스템은 협동로봇을 이용해 용접작업의 반복성과 품질 안정성을 높이고, 작업자의 부담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중소 제조기업에서도 비교적 유연하게 도입할 수 있는 로봇 용접자동화 모델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을 이용한 트레이닝 키트는 협동로봇 운용, 프로그래밍, 공정 응용 교육을 위한 장비다. 제이디텍은 자동화 설비 구축뿐 아니라 현장 엔지니어 교육과 로봇 운용 역량 확보의 중요성도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기아자동차와 공동개발한 MECH-MIND 3D 비전 기반 SUV 발판 조립 자동화 시스템은 이번 전시의 핵심 응용 사례 중 하나다. 3D 비전으로 부품의 위치와 자세를 인식하고, 로봇이 이를 기반으로 조립작업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이 시스템은 자동차 부품 조립공정에서 로봇과 3D 비전을 결합한 실제 제조자동화 적용 사례로 소개된다.

박종기 대표는 “JDTEK이 보유한 로봇 응용기술, 검사자동화 기술, 3D 비전 기반 자동화 기술을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광주지역 제조기업들이 피지컬AI를 활용한 자동화를 보다 현실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실제 공정 중심의 전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조 현장의 자동화 수요는 단순 설비 제작을 넘어 로봇, 비전, 소프트웨어, 제어기술이 통합된 형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JDTEK은 고객사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지원하는 로봇 자동화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이디텍은 자동차 전장품, 가전제품, 자동차 부품, 반도체패키징, 방산분야등 생산공정에 필요한 자동화 설비와 검사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광주미래산업박람회를 통해 지역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과 로봇 자동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2026 전남광주미래산업박람회 포스터'.
'2026 전남광주미래산업박람회 포스터'.

한편, '2026 전남광주미래산업박람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가 주관하며, 모빌리티·뿌리산업·로봇·드론·메디헬스산업 등 5개 전시를 통합해 300개사 70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주요 전시 품목은 △모빌리티·친환경자동차·퍼스널 모빌리티·특수목적용 자동차·도심항공교통(UAM)·자율주행차 △핵심 뿌리기술·3D 프린팅·부품 및 기술 △인공지능(AI) 가전·홈 디바이스 △드론 관련 부품 및 기술 △의료기기·헬스케어·메디테크 등이다.

참가 기업에게는 수출·구매 상담회, 국내외 바이어 및 벤처캐피털(VC)과의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 온·오프라인 홍보 기회 등 기업의 판로 개척과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6 전남광주미래산업박람회와 함께 2026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일자리박람회, 2026 글로컬 전남광주 사회서비스 통합 박람회가 부대 행사로 열릴 예정이다.

<이 기사는 광주관광공사의 협찬을 받아 게재되었습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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