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협, 서울과기대와 '글로벌 인재 양성·채용 연계' MOU 체결

2일 서울 노원구 서울과학기술대 본부 총장실에서 열린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협약식. (왼쪽 5번째부터) 김동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 구기도 INKE 총회장, 박호선 INKE 글로벌회장.
2일 서울 노원구 서울과학기술대 본부 총장실에서 열린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협약식. (왼쪽 5번째부터) 김동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 구기도 INKE 총회장, 박호선 INKE 글로벌회장.

벤처기업협회와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서울 노원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본부 총장실에서 열렸다.

이번 MOU를 통해 벤처기업협회, INKE의 국내외 벤처기업 네트워크와 서울과기대의 전문인력 양성 역량을 연계해 글로벌 기술산업을 이끌 차세대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각 기관은 △벤처기업에 필요한 차세대 글로벌 인재 양성 및 벤처기업 채용 연계 △우수인재 양성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과정 개발 및 운영 △해외기업과 현장실습 및 글로벌 취업 지원 확대 △글로벌 인턴십을 위한 교육·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INKE는 27개국 48개 지부 네트워크를 활용해 서울과기대 청년 인재들의 해외 현지 법인 인턴십 매칭과 글로벌 취업·창업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 벤처기업에게 우수한 글로벌 인재 확보는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서울과기대의 인재 양성 역량과 벤처기업협회, INKE의 국내외 네트워크를 연계해 청년 인재에게는 글로벌 성장의 기회를, 벤처기업에는 우수 인재 확보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현희 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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