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지상렬의 아가미' 현장 공연 부산·대구 확대

LG헬로비전 '지상렬의 아가미' 현장 공연 모습.[LG헬로비전 제공]
LG헬로비전 '지상렬의 아가미' 현장 공연 모습.[LG헬로비전 제공]

LG헬로비전이 오리지널 웹 예능 '지상렬의 아가미' 무대를 오는 10월부터 부산과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지상렬의 아가미는 개그맨 지상렬과 김승진이 진행하는 관객 참여형 토크쇼다. 오프라인 현장에서 관객의 고민과 사연을 듣고, 그 순간을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로 담아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누적 조회수 730만회를 돌파했으며 지난 6월부터 인천 부평구, 서울 인사동 등에서 진행된 현장 공연은 회차를 거듭하며 입소문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LG헬로비전은 이 열기를 이어받아 수도권 중심이던 무대를 10월부터 부산·대구 등 지역 거점으로 확장한다. 지역 주민과 직접 대면하는 오프라인 소통을 강화해 '지역 밀착' 강점을 디지털 콘텐츠와 연결하겠다는 취지다. LG헬로비전의 지역 오프라인 접점을 콘텐츠 경쟁력으로 활용하려는 시도로 ㅍ ㅜㄹ이된다.

스핀오프 형식으로 넓혀 팬층을 다변화하기 위한 포맷 확장도 이어진다. 정기 토크쇼 외에 2030 남녀의 연애를 다룬 스핀오프 '지상렬의 아가미팅' 등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지상렬의 아가미' 남상호 PD는 “수도권에서 관객과 나눈 호흡을 바탕으로 부산·대구 등 전국 관객을 직접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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