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스마트 가전 브랜드 마이디어가 세탁과 건조를 한 대에서 처리할 수 있는 일체형 세탁건조기 '2in1 워시콤보'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신제품 'MF210D150WB/WK-KR'은 세탁 15kg, 건조 9kg 용량을 갖춘 제품으로, 세탁이 끝난 빨래를 별도의 건조기로 옮길 필요 없이 하나의 드럼에서 세탁과 건조 과정을 이어서 진행할 수 있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도 획득했다.
제품에는 대형 특수 드럼과 BLDC 인버터 모터를 기반으로 한 '스톰워시' 기술이 적용됐다. 세탁 과정에서 물살의 방향과 세기를 조절해 담금, 비빔, 침투, 흔들림, 폭포수 등 5가지 형태의 물살을 구현하는 방식이다.
세제와 물의 혼합을 돕는 '파워믹스' 기능도 탑재했다. 세제함 내부의 임펠러가 물과 세제를 빠르게 섞어 세제가 고르게 용해될 수 있도록 돕는다.
스마트 기능도 강화했다. 와이파이를 통해 스마트홈 앱과 연동하면 외부에서도 세탁 코스와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14가지 자동 코스를 비롯해 스팀·살균, 통세척, 급속 코스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사용 환경과 세탁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김상우 마이디어 코리아 대표는 “워시콤보는 세탁과 건조 사이에 빨래를 옮겨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 원스톱 세탁 환경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국내 소비자의 생활 방식과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스마트 가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디어는 최근 냉장고 '스페이스 마스터' 시리즈를 선보이는 등 국내 대형 생활가전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2in1 워시콤보 역시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