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재킷, 전문캐디 인재양성 나서

캐디피 결제액 0.1% '기부 스윙' 이어 교육·멘토링·취업 연계로 ESG 확대

그린재킷이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한 전문캐디 양성교육을 시작한다.
그린재킷이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한 전문캐디 양성교육을 시작한다.

그린재킷(대표 임시아)은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진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 캐디 인재 양성에 나선다.

그린재킷은 오는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SBA 캐디 양성교육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의 직업 역량 강화와 사회진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골프장 경기과에서 직접 참여해 골프장에서 캐디가 수행하는 업무와 고객 서비스, 경기 진행 등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노하우를 교육할 예정이다.

그린재킷이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자립준비청년 대상 전문캐디 양성교육을 시작한다.
그린재킷이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자립준비청년 대상 전문캐디 양성교육을 시작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그린재킷이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을 '기부와 후원'에서 '교육과 일자리'로 한 단계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린재킷은 앞서 캐디피 결제와 사회공헌을 결합한 '기부 스윙(Giving Swing)' 캠페인을 통해 그린재킷 앱에서 발생하는 캐디피 결제금액의 0.1%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장학금과 사회진출 지원금으로 적립하는 ESG 활동을 시작했다.

임시아 그린재킷 대표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일회성 경제적 지원도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와 안정적인 일자리라고 생각한다”며 “골퍼가 그린재킷을 통해 캐디피를 결제하는 작은 행동이 한 청년의 교육과 일자리, 나아가 경제적 자립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골프산업의 디지털 혁신뿐 아니라 골프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린재킷은 캐디피 비대면 간편결제를 기반으로 골퍼와 캐디, 골프장을 연결하는 골프테크 기업이다. 캐디피 결제 디지털화를 비롯해 골프산업의 다양한 문제를 기술과 금융서비스를 통해 해결하는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정원일 기자 umph112@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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