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서 장가계 직항, 골프치고 장가계 관광까지

노니투어, 청주~장가계(이창) 전세기 취항에 맞춘 '골프+여행' 상품 출시
천문산CC 36·54홀 라운드에 세계자연유산 노쇼핑 관광까지

천문산CC 모습
천문산CC 모습

노니투어(대표 박지연)가 충북 청주국제공항과 중국 장가계(이창)를 잇는 전세기 노선 취항에 맞춰 프리미엄 골프투어 상품을 선보인다.

세계적인 골프코스 디자이너 리처드 맨델(미국)이 설계한 장가계 천문산CC 라운드(36홀, 54홀) 일정 곳곳에 장가계 일대 관광을 '노쇼핑'으로 더한 게 특징이다.

■ 전세기 신규 취항으로 이동 편의성 확대

편도 기준 약 3시간이 소요되는 청주~장가계 노선에는 에어로케이항공(RF8153/RF8163)이 전세기를 투입해 청주국제공항과 이창(宜昌, 의창)을 직항으로 연결한다.

인천·김포 등 수도권 공항을 경유해야 했던 불편을 덜고, 충청권을 비롯한 중부권 골퍼들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는 점에서 골퍼들의 관심을 받게 될 전망이다.

천문산CC 전경
천문산CC 전경

■ 천문산CC 라운드 + 세계자연유산 관광, 노쇼핑으로 알차게

전장 7,166야드에 달하는 18홀 프리미엄 골프장 천문산CC에서 라운드를 즐기며 영화 '아바타'의 배경으로 잘 알려진 장가계 국가삼림공원과 이창의 현지 명소 관광지까지 둘러볼 수 있다.

중국 후베이성에 위치한 이창은 이릉대전의 배경이 된 거점 지역으로 유비와 제갈공명 등 삼국지 관련 역사적 스토리텔링이 풍부한 지역이며 서릉협을 비롯한 웅장한 협곡 경관과 삼협대폭포 등 탁월할 비경을 보유해 장강삼협의 관문으로 불린다.

4성급 이상인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그랜드 호텔 장가계에서 전 일정이 진행되며 전 일정 그린피와 캐디피, 카트비 등 모든 골프비용은 물론 관광지 입장료와 함께 최대 1억원 여행자보험까지 모두 포함해 편의성까지 챙겼다.

박지연 ㈜노니투어 대표는 “청주발 장가계 노선에 전세기가 취항하면서 중부권 골퍼들이 훨씬 편리하게 장가계 명문 코스를 찾을 수 있게 됐다”며 “그린피 등 골프 비용은 물론 세계자연유산급 관광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도록 구성한 만큼, 골프와 여행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10월 2일(금) 첫 취항을 시작으로 주 2회(월, 금) 출발 일정으로 운영되며 비용은 성인 1인 기준 129만원(3박4일, 36홀), 139만원(4박5일, 54홀)이다. 왕복항공료 및 전일정 숙박, 식사 및 전용차량과 관광지 입장료 등이 모두 포함된 비용이며 불포함 비용은 캐디팁과 추가 라운드 비용 그리고 마사지 등 개별 비용 뿐이다.

자세한 일정과 예약 방법은 노니투어 공식 홈페이지 상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원일 기자 umph112@etnews.com

  • ET Ev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