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인재개발원 '띠몬(TIMON)' 팀, '제8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 국무총리상 수상

스마트인재개발원 '띠몬(TIMON)' 팀 '제8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 국무총리상 수상 모습.
스마트인재개발원 '띠몬(TIMON)' 팀 '제8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 국무총리상 수상 모습.

스마트인재개발원(원장 반수경)은 목포캠퍼스 '언어지능기반 분석서비스 개발자과정 11회차' 훈련생들로 구성된 '띠몬(TIMON)' 팀이 4일 열린 '제8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 시상식에서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해커톤은 K-디지털 트레이닝에 참여한 청년들이 교육과정에서 습득한 디지털·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산업 및 사회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를 선보이는 자리다.

띠몬팀은 산업재해 발생 시 신속한 사고 대응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기반 안전관리 플랫폼'을 개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띠몬팀이 개발한 플랫폼은 산업현장에서 매일 작성되는 안전점검 기록을 AI가 교차 확인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필요한 법정 서식을 자동으로 작성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별도의 추가 하드웨어 없이 스마트폰 하나만으로 현장 안전기록 관리부터 사고 발생 시 대응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성과 확장성을 인정받았다.

단순히 안전점검 기록을 디지털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AI 에이전트 기술을 활용해 현장의 기록을 분석하고 필요한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했다는 점도 주목받았다.

스마트인재개발원은 “이번 수상이 '언어지능기반 분석서비스 개발자과정'에서 익힌 AI·데이터 분석 기술을 실제 산업현장의 문제와 연결하고, 직접 서비스를 기획·개발해 낸 프로젝트 중심 교육의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반수경 원장은 “훈련생들이 교육과정에서 배운 AI 기술을 실제 산업현장의 안전 문제 해결에 적용해 국무총리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둔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현장의 문제를 발견하고 AI를 활용해 해결책을 구현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인재개발원은 K-디지털 트레이닝을 통해 AI·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실무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기반 교육과 기업 연계 등을 통해 훈련생들의 현장 실무역량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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