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는 인구감소지역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온:청년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인구감소지역 및 관심지역에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에게 다이소 기프트카드를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춰 필요한 생활용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하거나 가정위탁 보호가 종료된 뒤 5년 이내인 청년이다. 최근 5년간인 2021~2025년 전국에서 보호체계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은 7395명이다. 매년 1000명 이상의 청년이 보호체계 종료 이후 본격적인 자립에 나서고 있다.

온:청년 프로젝트는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공공기관과 기업 등이 각자의 자원과 전문성을 결합하는 사업이다. 생활과 주거, 위생, 건강, 관계망 등 자립 과정에서 필요한 영역을 통합 지원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구감소지역 및 관심지역으로 지정된 전국 107개 지역에 주소지를 둔 보호종료 후 5년 이내 자립준비청년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기관들은 전문성과 보유 자원을 활용해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한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과정에서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성다이소는 최근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5년 매출은 4조5363억원으로 전년 대비 14.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424억원으로 19.2% 늘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