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영 NH농협은행장(오른쪽)이 농식품 분야 모험자본 공급과 투자 생태계 조성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26 농식품 금융투자 로드쇼'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 NH농협은행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9/09/news-p.v1.20260909.aa7f0761a01640698b382977faeb5c99_P1.jpg)
NH농협은행이 농식품 분야 모험자본 공급과 투자 생태계 조성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26 농식품 금융투자 로드쇼'에서 진행된 이번 수상은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자펀드 운용을 통해 투자 저변을 확대한 성과다.
NH농협은행은 시중은행 가운데 드물게 농식품펀드 업무집행조합원(GP)으로 참여해 6개 자펀드를 직접 결성·운용해왔다.
2016년 첫 농식품펀드를 결성한 이후 운용 규모를 지속 확대했다. 현재 총 8개 펀드, 3441억원을 운용하는 국내 최대 규모 농식품펀드 운용사다. 투자금은 스마트농업·푸드테크 등 농식품 분야 신성장 산업 벤처·스타트업의 자금 조달에 활용됐다.
투자에 이은 후속 지원 체계도 구축했다. 은행장 주재 'K-푸드 모험자본 투자 활성화 전략회의'를 개최해 부서별 투자·금융·비금융 지원 기능을 연계했다. 농식품 스타트업 박람회 '2026 AFPRO'를 통해 유망 기업 발굴부터 투자 유치, 판로 개척까지 종합 지원한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농식품 투자는 현장과 오랜 시간 함께하며 성장 기반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농업금융 전문은행으로 농식품 분야 모험자본 공급을 지속 확대하고 산업 미래 경쟁력을 함께 만들어가는 책임 있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