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유제약 오너 3세인 유원상 대표이사가 팟캐스트 채널 '로버츠 유니버스'를 오픈했다.
10일 유유제약에 따르면 새 채널에서 유 대표는 글로벌 비즈니스 인사이트부터 K-컬처, 한국 음식까지 폭넓은 분야를 다룬다. 특히 수의학 바이오테크, 고양이 웰니스 등 반려동물 건강 분야 최신 동향과 혁신 연구에 대한 심도 있는 통찰을 주요 콘텐츠로 구성했다.
운영 초반 에피소드에는 동물 건강 산업 및 학계, 수의학 분야의 해외 전문가들이 게스트로 나선다. 이들과 대담을 통해 동물 건강의 미래를 이끌어갈 최신 연구결과와 획기적인 기술, 실용적인 아이디어 등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유 대표는 “로버츠 유니버스를 제약·바이오뿐만 아니라 한국과 아시아, 음식, 여행, 반려동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흥미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배운 것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유제약은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 540억원, 영업이익 92억원, 순이익 7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7%, 109.3%, 252.9% 성장했다. 이에 더해 주주환원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와 우선주 등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 전량을 지난 6월 소각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