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연 수은 행장, K-푸드 현장 점검…강원 '경영안정자금' 1호 지원

지난 11일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이 강원 지역 쌀 가공식품 기업을 찾아 K-푸드 수출 현황을 점검하고, 지자체 연계 경영안정자금 첫 지원을 단행했다. [사진= 수출입은행 제공]
지난 11일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이 강원 지역 쌀 가공식품 기업을 찾아 K-푸드 수출 현황을 점검하고, 지자체 연계 경영안정자금 첫 지원을 단행했다. [사진= 수출입은행 제공]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이 지난 11일 강원 지역 쌀 가공식품 기업 '세준에프앤비'를 찾아 K-푸드 수출 현황을 점검하고, 지자체 연계 경영안정자금 첫 지원을 단행했다.

세준에프앤비는 수은과 강원도청이 지난달 체결한 '경영안정자금 취급 업무협약'의 첫 수혜 기업이다.

이번 지원은 '5극 3특 권역별 성장엔진 육성 방안'에 따라 지방주도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은이 'K-푸드 프로그램'으로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강원도청이 감면 금리의 일정 금액을 보전하는 방식이다. 세준에프앤비는 기존 주문자개발생산(ODM) 사업과 함께 자체 브랜드를 육성하며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황기연 수은 행장은 “K-푸드는 강원도 주력 수출품목이자 국가 신성장 동력”이라며 “비수도권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확대해 지역주력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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