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지역혁신클러스터' 기반 미래 모빌리티 혁신생태계 만든다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원장 김정환)는 부산·울산TP, 부산·울산·경남지역산업진흥원 등 관계기관과 함께 지난 15~16일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가야홀에서 '2026 동남권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 혁신 얼라이언스 킥오프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6 동남권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 혁신 얼라이언스 킥오프 워크숍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했다.
2026 동남권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 혁신 얼라이언스 킥오프 워크숍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했다.

지역혁신클러스터 육성사업은 5극3특 권역별로 특성화된 혁신자원과 역량 등을 활용해 지역의 자립적 성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간 균형발전 촉진을 위한 사업이다.

산업통상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경상남도가 지원하는 '동남권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 주관기관인 경남TP는 사업 비전과 협력과제, 실무 운영방식을 공유하고 후속 협력체계를 구체화히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행사 슬로건으로는 '초광역 BUGIA(Busan-Ulsan-Gyeongnam Innovation Alliance Cluster) 협력플랫폼으로 여는 멀티 도메인 모빌리티 혁신생태계'를 내걸었다.

지상·해상·항공의 서로 다른 운융 환경에서 이뤄지는 이동·운항·수송 체계를 통합적으로 설계·제조·운영하기 위해서는 부산의 해양 정보통신기술(ICT), 울산의 전력구동 모빌리티, 경남의 항공부품·소재 역량을 연계하는 협력 기반 강화가 필수임을 재확인했다.

워크숍 첫날에는 사업 비전과 지역별 역할, 동남권 연구개발(R&D) 및 비R&D 협력 시제품 선정 과제와 협력 해커톤 대회를 소개하면서 사업 추진 방향과 주요 과제를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협업도구를 활용한 업무 효율성 교육과 분과별 토의를 진행했다. 참여 기관들은 기업유치·정책지원, 인력양성, 기업지원, 글로벌협력 등 주요 사업 분야의 기관별 역할과 연계 방안을 구체화하고 동남권 공동 성과 창출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다졌다.

김정환 원장은 “동남권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은 지역별 고유 역할을 유지하면서 기업, 인력, 기술, 인프라의 기능을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둔다”며 “동남권이 상생할 수 있도록 공동기획·활용 등을 통해 협력의 실행력을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원=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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