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자사몰 운영 대회 개최…상금·솔루션 등 6000만원 규모 지원

사업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자사몰을 직접 구축·운영하며 사업 가능성을 시험해볼 수 있는 경진대회가 열린다.

카페24는 '제2회 카페24 PRO 스케일업 챌린지' 참가자를 오는 11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회는 전국 대학생·예비창업자를 위한 '스타터 트랙', 소상공인·기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그로스 트랙'으로 진행된다. 총 6000만원 규모의 상금·지원금·솔루션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카페24 프리미엄 서비스 '카페24 프로(PRO)'를 활용해 소비자직접판매(D2C) 자사몰을 구축하고 상품을 판매한다. 카페24는 챌린지 참가자에게 '카페24 PRO' 무상 이용 기간을 3개월 추가 제공한다. 최초 이용자에게 기본 제공되는 3개월 무료 혜택을 포함하면 최대 6개월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스타트 트랙은 신청 당시 자사몰이 없어도 참여할 수 있다. 접수 후 예선 심사 전까지 자사몰 구축과 상품 등록, 결제 설정 등을 준비할 수 있다.

그로스 트랙은 기존 사업을 자사몰 중심으로 확장하는 과정과 성과를 평가한다. 현재 사업 규모 자체보다 대회 기간 동안의 성장에 초점을 맞춰 초기 사업자도 참여할 수 있다. 영문몰이나 일문몰 등 글로벌 쇼핑몰을 함께 구축하면 예선과 본선 심사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카페24는 11월 말 자사몰 세팅과 상품 등록, 결제 설정 등을 기준으로 예선 심사를 진행한다. 12월 1일 확정된 본선 진출 30개팀은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실전 스케일업'에 참여한다. 자사몰을 고도화하고 상품을 판매하며 실제 매출과 고객 반응을 통해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다. 이들 팀에는 리뷰 마케팅 솔루션 '리뷰에이드 올인원' 이용권도 추가로 제공한다.

실전 스케일업 종료 후에는 트랙별 평가를 거쳐 총 6개 수상팀을 선정한다. 스타터와 그로스 트랙 대상팀에는 각각 1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최우수상과 우수상도 선정한다. 수상하지 못한 본선 진출팀에도 스케일업 지원금을 제공한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이번 챌린지가 머릿속에 있던 아이디어를 세상에 내놓고, 자신만의 사업으로 키워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2회 카페24 PRO 스케일업 챌린지 포스터. [사진=카페24]
제2회 카페24 PRO 스케일업 챌린지 포스터. [사진=카페24]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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