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아크 레이더스', 10월 8일 대규모 업데이트... 신규 설원 맵 추가

아크 레이더스
아크 레이더스

넥슨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PvPvE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게임 '아크 레이더스'의 대규모 업데이트 '얼어붙은 산길'을 다음달 8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얼어붙은 산길'은 올해 최대 규모 업데이트로 신규 지역과 아크, 성장 콘텐츠, 무기 커스터마이징 등을 추가한다. 넥슨은 업데이트에 앞서 '퍼스트 룩' 영상을 공개하고 주요 콘텐츠를 소개했다.

신규 맵 '펜돌라 고개'는 '러스트 벨트' 북부 산맥 너머에 위치한 설원 지역이다. 오래된 이탈리아 마을과 '엑소더스 프로젝트' 운송 거점이 자리하며, 넓은 개방 공간과 좁은 통로, 고저차가 큰 지형으로 구성된다.

맵에는 쓰러진 거대 아크 '엠퍼러'의 잔해가 등장하며 탐험 중에는 강력한 한파인 '급속 동결'이 발생한다. 아크 세력의 대형 함선 '프리깃' 내부에 직접 진입해 퍼즐과 적을 돌파하고 고가치 전리품을 획득하는 콘텐츠도 추가된다.

신규 아크는 '불리', '스컬커', '히드라' 등 3종이다. 이용자 성장과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하는 신규 거점 '전초 기지'와 상위 단계 무기 개조를 위한 '연구 스테이션'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신규 무기 2종, 새로운 이동 수단인 '그래플링 훅', 인게임 촬영 기능을 제공하는 '카메라', 신규 악기 등을 추가하고 스킬트리도 개편한다.

넥슨은 다음달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PvE 매치메이킹 테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기존 PvPvE와 함께 이용자 간 공격이 제한된 PvE 매칭을 선택할 수 있다. 넥슨과 엠바크 스튜디오는 플레이 데이터와 이용자 피드백을 토대로 PvE 매치메이킹의 정식 도입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 ET Ev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