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당대학교(총장 서유미) 앵커사업단은 지난 1일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제1차 앵커플러스 산학협력협의체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학의 앵커사업 및 항공기업특화센터(ICC)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히 하고, 진행 중인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적극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대학 과제책임자 및 앵커사업단 관계자를 비롯해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에 참여 중인 주요 산업체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공식적인 성과 보고에 앞서 열린 참여기업 소개 시간에는 각 기업의 주력 기술과 비전을 공유하며, 대학 연구진과 산업체 관계자 간의 친밀한 인사와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로운 소통이 이루어졌다.
이어진 안건 논의에서는 △2025학년도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성과 공유 △2026학년도 참여기업 목표 성과 검토 △산학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등이 지속적인 교류 속에서 다루어졌다. 특히 연구진과 기업 기술진은 과제 진행 과정에서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밀접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함께 공유된 항공기업특화센터(ICC) 파트너 기업 대상 산학협력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산업체들은 △공동 연구개발(R&D) 및 기술이전 △인프라·장비 공동 활용 및 시험·인증 지원 △성과 사업화 및 국내 판로 네트워크 개척 분야에 깊은 관심과 지원 수요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앵커사업단은 이번 회의에서 수렴된 기업들의 실질적 수요를 바탕으로 대학 보유 첨단 실험·분석 장비의 공동 활용을 확대하고, 재직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후속 공동 과제 발굴 등 다각적인 지원 체계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초당대학교 앵커사업단 관계자는 “대학과 파트너 기업이 서로의 성장을 격려하고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밀착형 산학협력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