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포켓몬 트레이너는 누구?”…광주 포켓몬 챔피언스 리그, 12일부터 참가자 모집

포켓몬 챔피언스 포스터.
포켓몬 챔피언스 포스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12일부터 11월 1일까지 '광주 포켓몬 챔피언스 리그' 참가 선수를 모집한다.

이번 '광주 포켓몬 챔피언스 리그'는 오는 11월 7일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하며 전국의 포켓몬 트레이너들이 모여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경쟁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새로운 종목 발굴과 이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시도로 기획됐다.

대회는 △싱글 배틀(개인전) △더블 배틀(개인전) 등 총 2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총상금은 300만원 규모로, 각 종목 1위에게는 100만원, 2위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대회는 참가의 문턱을 크게 낮췄다. 단판 패배 시 일정이 끝나는 토너먼트 방식 대신 '6라운드 누적 포인트 제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도중에 탈락하지 않고 끝까지 여러 상대와 경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조합의 상대와 경쟁하며 부담 없이 대회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진행 방식을 마련했다.

결승전 경기는 광주이스포츠경기장 공식 유튜브, SOOP, 치지직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전국 각지의 포켓몬 트레이너들이 참여하는 만큼, 치열한 경쟁과 선수들의 다채로운 플레이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대회 규정과 일정은 GGGL 플랫폼 및 광주이스포츠경기장 공식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는 “특정 게임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이스포츠 팬들이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종목을 시도함과 동시에, 전국의 트레이너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게 진행 방식도 완화했다”며 “더 많은 참가자가 이스포츠를 통해 함께 경쟁하고 교류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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