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신메뉴 3종 연이어 흥행…쏘이갈릭킹 200만개 돌파

bhc는 지난 3월 26일 출시한 '쏘이갈릭킹'이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간장과 마늘을 조합한 드라이 스타일 간장치킨으로, 올해 첫 신메뉴로 출시된 이후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7월 9일 선보인 '커링클'도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50만개를 넘어섰다. 출시 한 달 만에 75만개가 판매됐다. 현재 bhc 전체 메뉴 매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브랜드 세계관 '뿌링클 유니버스'와 미니언즈 협업을 통해 소비자 관심을 끌었다.

9월 24일 출시한 '콰삭모짜킹'은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개를 돌파했다. 출시 초기 bhc 앱과 쿠팡이츠 등 2개 채널에서만 판매된 점도 특징이다. bhc는 10월 22일부터 전국 매장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bhc, 신메뉴 3종 연이어 흥행…쏘이갈릭킹 200만개 돌파

콰삭모짜킹은 셰프 샘킴과 협업해 개발한 제품이다. 바삭한 크리스피 크럼블 튀김옷 안에 순살치킨과 통모짜렐라 치즈를 담았다. 아라비아따딥과 그린올리브딥 등 이탈리안 스타일 소스 2종을 함께 제공한다. 출시일부터 10월 4일까지 온라인 검색량은 10만건에 육박했고,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관련 언급량도 2000건에 근접했다. 치즈가 늘어나는 장면을 담은 인증 콘텐츠가 확산하며 온라인 관심을 모았다.

bhc는 올해 신메뉴 출시 횟수를 예년보다 늘려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통상 연평균 2개 수준이던 신메뉴를 지난해와 올해 각각 3개씩 선보였다. 판매 성과와 소비자 반응을 바탕으로 차별화한 메뉴 개발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bhc 관계자는 “올해 선보인 신메뉴들이 출시 초기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한 메뉴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bhc는 대표 시즈닝 치킨 '뿌링클'을 비롯해 차별화한 맛과 제품 콘셉트를 앞세워 메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신메뉴와 브랜드 협업을 결합해 소비자 관심을 높이고 신규 수요를 확보하는 전략도 이어가고 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 ET Ev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