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 입문형 미니스프린터 'SPR 16' 출시…10.5㎏ 경량 설계

알톤은 작은 차체에 로드바이크의 주행 감성을 담은 입문형 미니스프린터 'SPR 16'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여성과 청소년, 입문 라이더를 겨냥해 차체 크기와 무게 부담을 줄이면서 민첩한 주행 성능을 구현했다.

SPR 16은 미니벨로 크기의 차체에 로드바이크 프레임 설계와 드롭바를 적용했다. 20인치 451 휠셋과 슬림한 타이어를 조합해 도심에서 경쾌한 주행을 돕는다. LTWOO 16단 구동계와 듀얼 컨트롤 레버를 탑재해 핸들에서 손을 떼지 않고 제동과 변속을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알톤, 입문형 미니스프린터 'SPR 16' 출시…10.5㎏ 경량 설계

프레임과 포크, 크랭크암 등 주요 부품에는 알로이 소재를 적용했다. 공차 중량은 10.5㎏으로 이동과 보관 편의성을 높였다. 제동 장치로는 알로이 듀얼피봇 캘리퍼 브레이크를 채택했다. SUNSHINE 11-28T 카세트는 평지와 완만한 오르막 등 다양한 도심 주행 환경에 대응한다. 그립감과 오염 저항성을 고려한 허니콤 바테이프도 적용했다.

알톤 관계자는 “큰 차체에 대한 부담 없이 로드바이크의 속도감과 드롭바의 주행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 모델”이라면서 “가볍고 민첩한 도심 주행을 즐기려는 입문자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알톤은 올해 전기자전거와 일반자전거를 아우르는 제품군 확대에도 나섰다. 전기자전거 배터리 기술 고도화도 주요 전략으로 제시하며 제품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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