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지난 14일 개막한 '2026 The NEXT AI×SMATOF'와 연계해 오는 16일 창원컨벤션센터 301~302호에서 스마트공장 도입기업과 기술기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남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 경남 스마트공장 기초구축 지원사업 도입기업에 사업 추진 절차와 사업비 집행·정산 방법을 안내하고 스마트공장 도입·고도화에 관심 있는 도내 제조기업에 최신 제조 AI 기술 동향과 향후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공장 도입·고도화에 관심 있는 도내 제조기업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제조 분야 AI 기술 동향과 산업자동화 솔루션 소개를 시작으로 스마트공장 AI 인프라 구축 방향, PLC 중심의 자율공장 구현 기술,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의 사업비 정산교육 및 부정사용 사례 안내 등이 진행된다.
주요 발표로는 김병수 노키아코리아 전무가 'Build Tomorrow's Smart Factory AI Infra, Today'를 주제로 스마트공장 구현을 위한 AI 인프라 구축 방향을 소개한다. 조주현 LS ELECTRIC 상무(CTO)는 'PLC 중심의 자율공장'을 주제로 제조현장의 자동화 및 자율화 기술과 적용 방안을 발표한다.
이어 여지만 남경회계법인 회계사가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의 사업비 정산 절차와 주요 부정사용 사례를 안내해 도입기업의 투명하고 적정한 사업비 집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테크노파크는 사업 수행 및 사업비 집행과 관련한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2027년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의 주요 개편 방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경남도는 오는 11월 '2027년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사업별 세부 지원내용과 신청 절차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박환 경남도 인공지능산업과장은 “이번 설명회가 도내 제조기업이 최신 제조 AI 기술 동향을 이해하고 스마트공장 구축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 수요에 맞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제조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과 제조 경쟁력 강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창원=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