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터치 전자칠판, '2026 경남 미래교실 전자칠판 시연회' 참가… 미래 교육환경 위한 차별화된 기술력 선보여

생성형AI를 활용해 제작된 이미지. 사진=스마트터치
생성형AI를 활용해 제작된 이미지. 사진=스마트터치

전자칠판 전문기업 스마트터치가 오는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경남 미래교실 칠판 교체를 위한 전자칠판 시연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경남 지역 학교의 미래교실 환경 구축을 위해 전자칠판의 기능과 성능을 직접 확인하고 비교하는 행사다. 스마트터치는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자칠판 제품과 스마트 교육 솔루션을 소개하고, 수업 편의성과 설치 이후 유지관리 기능을 설명할 예정이다.

스마트터치 전자칠판은 대형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터치 조작과 판서를 지원한다. 교사는 화면에 수업 자료를 띄운 상태에서 필기하거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 노트북과 모바일 기기의 화면을 전자칠판에 공유하는 무선 미러링 기능도 제공한다.

지원 모델에서는 최대 16분할 화면 공유가 가능해 여러 자료를 한 화면에서 비교할 수 있다. 제품에 따라 AI 오토트래킹 카메라와 고성능 어레이 마이크를 탑재해 디지털 수업 등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교사가 교실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상황을 기준으로 화면 조작과 판서 과정, 외부 기기 연결 방식 등을 살펴볼 수 있도록 제품을 시연할 계획이다. 여러 기기의 화면을 나눠 표시하는 기능은 학습 자료를 동시에 제시하거나 학생 발표 자료를 비교하는 수업 등에 활용할 수 있다. AI 오토트래킹 카메라는 지원 제품에 한해 제공되며, 기기별 세부 사양은 다를 수 있다.

생성형AI를 활용해 제작된 이미지. 사진=스마트터치
생성형AI를 활용해 제작된 이미지. 사진=스마트터치

전자칠판 전용 고객지원 서비스 '스마트픽스'도 행사에서 소개한다. 스마트픽스는 사용자가 전자칠판의 이상 증상을 확인하고 점검 절차와 해결 방법을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한 서비스다.

화면 출력, 터치 인식, 소리, OPS 등 문제 유형을 구분해 단계별 조치 방법을 안내하며, 텍스트 외에 이미지와 영상을 함께 제공한다. 사용 설명서와 제품 활용 영상, 원격지원 요청, 쇼룸 안내 기능도 포함됐다.

스마트픽스는 전자칠판 사용 중 발생한 문제를 증상에 따라 찾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안내된 점검 항목을 순서대로 확인하고, 문제 해결이 어려울 경우 원격지원 요청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학교에서는 초기 점검과 전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을 구분해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11월 초 예정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계획도 공개한다. 스마트터치는 OTA(Over-The-Air) 기술을 이용해 지원 대상 전자칠판의 운영체제를 기존 Android 15에서 Android 16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2027년에는 Android 17로 추가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OTA는 인터넷이나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소프트웨어와 펌웨어를 업데이트하는 방식으로, 별도 저장장치 연결이나 장비 분해 없이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다.

이번 계획은 기존에 설치된 지원 대상 전자칠판에 새 운영체제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장비 교체 없이 소프트웨어 환경을 갱신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다만 실제 업데이트 시점과 적용 대상은 제품 모델 및 지원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스마트터치는 학교에서 전자칠판을 장기간 사용하는 만큼 제품 도입 단계의 성능 확인과 함께 이후 소프트웨어 지원 여부도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규 제품의 기능뿐 아니라 이미 설치된 지원 대상 기기의 운영체제 관리 방안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스마트터치 관계자는 “이번 시연회에서 수업 중 활용할 수 있는 판서와 화면 공유 기능을 비롯해 스마트픽스 고객지원 서비스, OTA 업데이트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라며 “교육 현장의 사용 환경을 고려해 제품 기능과 유지관리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스마트터치는 행사 기간 경남 지역 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자칠판 기능과 교육 활용 방안, 고객지원 절차 등을 현장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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