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기업 8개사 투자상담 진행…누적 투자유치액 250억원 기록

올해 총 32개사 선정해 투자전략·발표역량 지원
기술·사업 소개 후 투자기관과 일대일 상담 진행

최현주 수원시 첨단산업AI국장(왼쪽 네 번째)이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 수원기업 투자설명회(IR) 데이 수원.판(PANN) 10기'에 참여해 기업인들과 기념 촬영했다. 수원시 제공.
최현주 수원시 첨단산업AI국장(왼쪽 네 번째)이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 수원기업 투자설명회(IR) 데이 수원.판(PANN) 10기'에 참여해 기업인들과 기념 촬영했다. 수원시 제공.

경기 수원특례시가 유망기업 8곳의 투자유치를 지원했다.

수원시는 지난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 수원기업 투자설명회(IR) 데이 수원.판(PANN) 10기'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일렉필드퓨처, 위에이드, 비씨모빌리티, 킨사이트, 몰드, 에스비바이오사이언스, 케어마인더, 버킷리스트클래스 등 8개사가 투자기관을 상대로 기술과 사업 아이템을 소개했다.

발표 이후에는 SV인베스트먼트, IBK벤처투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아주아이비투자, 로간벤처스, 마크앤컴퍼니, CKD창업투자, 얼머스인베스트먼트 등 8개 기관과 일대일 투자상담을 진행했다.

수원.판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지역 중소·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해 투자유치 역량을 높이고 투자기관과 연결하는 사업이다. 2024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참여기업 14개사가 21건, 총 25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올해 모집에는 202개사가 신청했으며, 시는 지난해보다 10개사 늘어난 32개사를 선정해 기수별로 8개사씩 지원했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 진단과 투자유치 전략 수립을 위한 일대일 상담, 발표 내용 구성과 말하기 교육을 제공한다. 수원기업새빛펀드 등 투자운용사의 투자심사와 연계한 사업 발표, 외부 기업과 기술·사업 협력을 모색하는 개방형 혁신 교류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시 지원사업을 추천·연계하고 사업 운영사의 직접 투자도 검토한다.

최현주 시 첨단산업AI국장은 “수원기업 아이알(IR)데이 수원.판(PANN)은 기업의 가능성을 성장으로 연결하는 수원의 대표 혁신 플랫폼”이라며 “수원시는 여러분의 도전이 멈추지 않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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