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이 자사 상설전시장에 오리지널 가구 브랜드 '오늘의집 레이어(layer)' 전시를 열었다.
오늘의집은 서울 종로구 상설전시장 오늘의집 북촌 지하 1층에 오늘의집 레이어 쇼룸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오늘의집 북촌에 마련된 '오늘의집 layer' 쇼룸. [사진=오늘의집]](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10/16/news-p.v1.20261016.8ba508d9797d4b3daec7ebfdce6e9257_P1.jpg)
오늘의집 레이어는 소파와 침대, 수납가구 등을 선보이는 오늘의집 오리지널 브랜드다. 이번 쇼룸으로 온라인에서 사진으로만 보던 가구를 눈으로 보고 앉아 보며 고를 수 있도록 한다.
전시 제품은 '스튜디오(studio)' 라인 40여종이다. 코타와 페이브 두 시리즈의 소파와 침대를 비롯해 시스템 옷장과 수납장, 화장대, 서랍장 등을 실제 집처럼 꾸며 놓았다. 크기와 마감, 색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2층 전시도 새롭게 꾸몄다. 코타 구스 소파와 패브릭 침대 등 신상품과 함께, 오늘의집 레이어가 리빙 디자인 브랜드 플랫포인트와 처음 함께 만든 'W 시리즈'를 선보인다. 거실에는 W01 테이블과 W02 선반, W03 소파 테이블을 놓았다. 침실에는 페이브 옷장, 다이닝 공간에는 페이브 글라스 테이블을 배치했다. 집 안의 각 공간을 그대로 옮겨 놓은 구성이다.
전문 상담사 1:1 상담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집 평면도를 바탕으로 가구 배치와 동선을 제안한다. 제품의 옵션과 조합도 함께 상담받을 수 있다. 시스템 옷장이나 수납장처럼 집 구조에 맞춰 구성하는 제품은 상담에서 치수와 조합을 함께 정할 수 있다.
상담은 네이버 예약으로 신청할 수 있고, 1시간 가량 진행된다. 예약 고객을 우선 안내하며, 예약 없이 방문하더라도 상담받을 수 있다.
상담 후 스튜디오 제품 구매자를 위한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5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 △100만원 이상 10만원 △200만원 이상 20만원 △300만원 이상 30만원을 할인한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가구는 직접 보면 더 확신을 갖고 고를 수 있는 제품”이라면서 “온라인에서 고른 가구를 쇼룸에서 실물로 확인하고, 내 집 도면에 맞춘 배치까지 그려 볼 수 있도록 공간을 꾸렸다”고 말했다.
오늘의집은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올 3월 경기 판교에 인테리어 자재와 시공 상담을 다루는 라운지를 오픈한 데 이어, 이달 초 서울 목동에 두번째 인테리어 시공 상담센터를 열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