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력거래소(이사장 김성진)는 20일 전력거래소 나주 본사에서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함께 재생에너지 100기가와트(GW) 달성 및 호남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추진을 포함한 핵심 국정과제 관련 지역 시민사회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1998년 6.4 지방선거 후 광주 지역사회 개혁을 위한 구심체 역할을 위해 결성된 단체로, 현재 27개 회원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전남광주지역 대표 시민단체이다.
이날 소통 간담회에서는 전력거래소가 운영하는 국가 핵심전력시설인 중앙전력관제센터의 역할 및 기능을 소개,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 시민사회에서 생소한 전력계통 및 전력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는 참석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재생에너지 100GW 시대 견인 및 호남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신속 이행을 위한 현안과 과제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에 더해 김성진 이사장이 직접 소통 간담회에 함께하면서 재생에너지 확대와 메가프로젝트 관련한 시민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시민사회로부터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전력시장·전력계통 운영에 만전을 기함과 동시에 재생에너지 확대, 메가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기관 차원에서 노력을 다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김성진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더불어 시민사회와의 소통 강화는 국가 전력ㆍ에너지 산업의 중추인 전력거래소에게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전력거래소는 앞으로도 재생에너지 100GW와 메가프로젝트 등 핵심 현안이 집중된 전남광주지역 시민사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이행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