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창업혁신센터, '2026년 영암군 일자리박람회' 참여…지역 창업 수요조사 실시

영암군 일자리 박람회 단체 사진.
영암군 일자리 박람회 단체 사진.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시형) 창업혁신센터는 영암군 창업지원센터 개소를 앞두고 지난 14일 영암군에서 열린 '2026년 영암군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했다.

영암군 창업지원센터는 지역 내 창업 활성화와 창업 기반 조성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조성된다. 창업 활동 공간과 메이커 시설, 교육·상담 및 공유공간 등을 갖추고 지역의 창업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국립목포대가 센터 운영을 맡는다.

국립목포대 창업혁신센터는 센터 개소에 앞서 지역 주민과 창업자에게 영암군 창업지원센터의 역할과 주요 기능을 알리고 향후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고 지역 주민과 창업자의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프로그램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박람회에서는 영암군 창업지원센터의 위치와 시설 구성, 주요 기능을 소개하고 개소 준비 현황을 알렸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영암군 창업지원센터 운영 및 프로그램 수요조사도 진행해 관심 분야와 향후 프로그램 참여 의향 등을 파악했다. 조사 결과는 향후 센터 운영 방향과 프로그램 기획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재 진행 중인 운영 인력 채용공고를 안내하고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센터 시설 안내자료와 메이커 장비 활용 결과물도 전시해 방문객이 센터의 주요 기능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 오픈채팅 등 온라인 채널도 함께 소개해 개소 및 향후 프로그램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유영재 창업혁신센터장은 “영암군 창업지원센터가 지역의 창업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창업지원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개소 준비에 힘쓰고 있다”며 “박람회에서 확인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센터 운영과 프로그램 방향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 창업지원센터는 11월 중 개소를 목표로 운영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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