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로 좌석에 발 '척'…테슬라 무인택시 민폐 논란

출처=엑스(jeremyjudkins_)
출처=엑스(jeremyjudkins_)

테슬라의 무인택시 '사이버캡'에서 한 탑승객이 맨발을 좌석에 올린 채 이동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 '제러미 저드킨스'는 최근 사이버캡에 탑승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그는 신발을 벗고 발을 올린 채 커피를 마시거나 휴대전화를 사용했습니다. 영상이 확산되자 공용 차량 좌석에 맨발을 올리는 것은 비위생적이고 다른 이용객을 배려하지 않은 행동이라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저드킨스는 “사람들은 좌석에 방귀도 뀐다”며 자신의 발이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는 취지로 반박했습니다. 다만 테슬라는 사이버캡 공식 탑승 지침에서 운행 중 발을 좌석 바로 앞 바닥에 평평하게 두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 잘못된 착석 자세는 충돌이나 급정거 때 부상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 ET Ev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