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테크놀로지, 서울과기대와 '국방 AI' 연구 협력

19일 서울 노원구 서울과학기술대 대학본부에서 열린 '코난테크놀로지·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업무 협약식'에서 양측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환 서울과기대 총장, 김영섬 코난테크놀로지 대표. 코난테크놀로지
19일 서울 노원구 서울과학기술대 대학본부에서 열린 '코난테크놀로지·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업무 협약식'에서 양측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환 서울과기대 총장, 김영섬 코난테크놀로지 대표. 코난테크놀로지

코난테크놀로지가 서울과학기술대와 국방 인공지능(AI) 분야 공동연구와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에 나선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서울과기대와 국방 AI 분야 산학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측은 국방 AI 공동연구와 정부과제 수행, 전문인재 양성 등을 추진한다. 서울과기대가 주관하는 AI 연구과제에 코난테크놀로지가 기술을 제공하고 코난테크놀로지의 AI 사업에 대학 교원이 자문과 공동연구에 참여한다.

특히 AI 기반 정보감시정찰(ISR)과 전출처 정보융합·분석 분야의 AI 전환(AX) 솔루션을 공동 기획하고 사업화를 모색한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자체 국방 정보분석 플랫폼을 기반으로 핵심 기술을 제공하고 기술 개발을 주도할 계획이다.

재학생과 졸업생 대상 인턴십·채용 우대, 국방인공지능응용학과 연계 실무교육도 지원한다. 서울과기대가 추진하는 교내 '비즈 캠퍼스' 참여도 검토한다.

김영섬 코난테크놀로지 대표는 “국방 AI 사업화 노하우와 연구 역량을 결집하겠다”며 “교내 상시 연구 거점을 두고 기술 검증 시차를 줄이고 주요 국방 AI 과제에서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코난테크놀로지는 다음달 13일 '제5회 국방 AI 서밋'을 열고 국방 AI 정보분석 플랫폼 '코난 아르고스'를 공개한다. 여러 출처의 정보를 AI로 융합·분석해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국방 AI 플랫폼이다.

조벼리 기자 starr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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