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산협, 핀테크 현직자와 일대일 취업 상담…11월 27일 개최

사진= 핀테크산업협회
사진= 핀테크산업협회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오는 11월 27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6'에서 '핀테크·금융권 현직자 취업 멘토링' 행사를 연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6'은 금융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박람회다. 오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이 기간 중 협회는 핀테크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현직자 멘토링을 마련했다. 현직자와 소통하며 핀테크 산업과 다양한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자리다. 행사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aT센터 3층 제2전시장 메인 무대,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이번 멘토링에는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를 비롯해 쿠콘, 아톤, 트래블월렛, 핀다, 한패스, 헥토파이낸셜, NHN KCP, 이나인페이, 한국자산매입, 한국평가데이터 등 결제·송금, 금융플랫폼, 데이터·신용평가 분야의 주요 기업들이 참여한다.

각 기업의 인사·채용 담당자와 함께 개발, 빅데이터·인공지능(AI), 서비스 기획, 마케팅, 경영지원, 정보보안 등 분야별 실무자들이 멘토로 나서 직무별 필요 역량과 취업 준비 방향, 현업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멘토링은 취업준비생의 희망 기업과 직무, 이력서 등을 사전에 검토해 멘토와 멘티를 연결하는 맞춤형 매칭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관심 기업의 현직자와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다.

김종현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은 “핀테크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의 확보와 육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멘토링이 취업준비생들에게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기회이자, 핀테크 산업으로 진출하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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