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바이오텍, BIX 2026 참가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6(BIX 2026)'에서 운영할 독립 부스 조감도.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6(BIX 2026)'에서 운영할 독립 부스 조감도.

코오롱바이오텍이 초기 개발부터 상업화까지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을 지원하는 전 주기 위탁개발·생산(CDMO)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다.

코오롱생명과학 자회사 코오롱바이오텍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6(BIX 2026)'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코오롱바이오텍은 CMO(위탁생산)·CDMO(위탁개발·생산)존에서 독립 부스를 운영하고 세포치료제, 유전자 변형 세포치료제, 줄기세포치료제, 엑소좀치료제 등 첨단 바이오의약품 CDMO 서비스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외 바이오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해 신규 파트너십과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회사관계자는 “BIX 2026에서 CDMO 역량을 선보이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발굴하겠다”며 “고객사의 신약 후보물질 개발부터 상업 생산까지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전문적이고 유연한 CDMO 파트너로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2020년 코오롱생명과학의 바이오 제조부문을 분할해 설립한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전문 기업이다. 충주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GMP) 생산시설을 통해 임상시험용 의약품과 상업용 제품을 모두 생산할 수 있어 고객사의 다양한 생산 수요에 대응 가능하다.

원료·제조·품질관리(CMC) 전반의 전문성과 글로벌 수준의 GMP 시스템을 바탕으로 공정개발, 품질시험, GMP 생산, 인허가 지원, 보관·운송 등 의약품 개발 전 과정에 걸친 서비스를 지원한다.

충주 바이오 1공장은 임상시험용 시료와 초기 상업 공급을, 바이오 2공장은 대규모 상업 공급을 맡는다. 세포를 안정적으로 대량생산하기 위해 2D 세포배양 공정에 자동화 시스템과 폐쇄형 방식을 확대 적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코오롱바이오텍은 이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제조원가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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