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산업진흥원, '5극 3특 청년이음 프로젝트' 추진…취업 활성화 도모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인 한풍네이처팜 방문.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인 한풍네이처팜 방문.

전북지역산업진흥원(한준호 원장)은 23일 지역 소재 대학생(국립군산대, 전주대, 원광대, 우석대)을 대상으로 완주군 소재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인 한풍네이처팜을 방문해 지역기업 인식개선 및 취업을 유도해 지역경제와 청년취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산업통상부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5극3특 청년이음 프로젝트'는 정부 지역균형발전 정책인 '5극 3특 성장엔진' 정책 방향과 연계해 지역 대학생들에게 지역의 앵커기업을 소개하고, 지역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청년들이 지역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고 지역 내 취업을 진로 선택의 하나로 고려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 및 청년 취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날 탐방에는 4개 지역대학 학생과 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기업 소개를 시작으로 △인사담당자와의 질의응답 △재직 선배와의 직무·취업 멘토링 △현장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인사담당자로부터 채용 절차와 취업 정보를 직접 듣고, 재직 중인 선배들의 직무 경험과 취업 준비 노하우를 공유받으며 지역기업 취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탐색하는 유의미한 시간을 가졌다.

진흥원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대학생과 기업 간 접점을 확대하고, 청년들이 지역기업과 지역 정착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와 기업 간 연계를 강화하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취업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준호 진흥원장은 “청년들이 지역기업을 직접 경험하고 실제 근무자들과 소통하는 과정은 지역 취업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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