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전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안전모를 기부해 새로운 안전모 제작에 활용하는 자원순환 활동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안전보건공단, 우시산, 무한상사사회적협동조합과 협약을 맺고 폐안전모 업사이클링을 추진하기로 했다.
안전보건공단은 협력체계 운영과 사업 확산을 지원하고, 우시산은 폐자원 회수·재활용과 제품화를 담당한다. KCC가 기부한 폐안전모는 우시산을 통해 재활용 과정을 거쳐 새 안전모의 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작되는 재활용 안전모는 2025년 12월 안전인증 및 2026년 9월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KCC 관계자는 “전 사업장의 폐안전모 기부를 통해 자원순환에 동참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사회공헌으로도 이어지는 순환경제 체계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조호현 기자 hoh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