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빅, 대학 연합 AI 해커톤 기술 파트너로 참여

- AI Ready Data 플랫폼 Syntitan 크레딧과 기술 멘토링 제공
- 사전 심사와 본행사 심사 참여 및 큐빅상 시상

(사진 제공=큐빅)
(사진 제공=큐빅)

AI-Ready Data 전문기업 큐빅(CUBIG, 공동대표 배호·정민찬)은 '2026 인공지능학과 대학 연합 해커톤'에 후원사이자 기술 파트너로 참여해 참가팀에 AI-Ready Data 플랫폼 'Syntitan(신타이탄)' 이용 크레딧과 기술 멘토링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해커톤에는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 4개 대학의 참여 학과 재학생과 휴학생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관심 분야와 희망 역할, 경험 등을 고려해 구성된 3~4명의 대학 간 혼합팀으로 AI 서비스를 개발한다. 각 팀은 핵심 기능을 구현한 MVP(최소 기능 제품)를 만들고, 실제 사용자 검증과 멘토 피드백을 반영해 서비스를 개선한다.

참가 신청은 10월 3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받는다. 11월 1일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1월 16일까지 팀별 개발과 사용자 검증을 진행한다. 11월 21일 고려대학교 서울 자연캠퍼스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본행사에서는 전체 팀 전시와 관객 투표, 상위 8개 팀 발표, 현장 심사와 시상이 이어진다. 총상금은 400만 원 이상이다.

큐빅은 11월 1일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에서 기술 세션을 진행하고,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Syntitan 활용팀을 중심으로 온라인 기술 멘토링을 제공한다. 사전 심사와 본행사 심사에도 참여하며, Syntitan을 활용한 팀 가운데 1개 팀을 선정해 큐빅상을 수여한다.

(사진 제공=큐빅)
(사진 제공=큐빅)

Syntitan은 데이터를 특정 AI 업무에 맞게 준비하고, 선택한 모델이나 에이전트에서 성능 개선 여부를 검증하는 AI-Ready Data 플랫폼이다. 참가팀은 서비스에 사용할 데이터의 누락·중복·형식 등을 점검하고, 개발할 AI 기능에 맞게 데이터를 정비할 수 있다. 데이터 개선 전후의 성능은 동일한 모델과 평가 조건에서 비교해 확인할 수 있다.

배호 큐빅 대표는 “같은 AI 모델도 데이터에 어떤 정보와 사례가 담겨 있는지에 따라 성능이 달라질 수 있다”며 “학생들이 Syntitan으로 데이터를 최적화하고 이를 서비스 성능 향상으로 연결해 실제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AI 서비스를 만들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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