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캐피탈·저축은행, 9년째 파주 연풍초 금융교육…장학금 1000만원 전달

28일 경기도 파주시 연풍초등학교에서 (왼쪽부터)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책임운영위원장, 연풍초 학생자치회 임원 일동, 강신자 애큐온저축은행 사회책임운영위원장, 이정화 연풍초 선생님이 기부금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애큐온캐피탈·저축은행)
28일 경기도 파주시 연풍초등학교에서 (왼쪽부터)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책임운영위원장, 연풍초 학생자치회 임원 일동, 강신자 애큐온저축은행 사회책임운영위원장, 이정화 연풍초 선생님이 기부금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애큐온캐피탈·저축은행)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 28일 연풍초에서 '2026년 애큐온 드림 온(Dream On)! 하반기1사1교 금융교육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감독원 주관으로 금융회사와 학교가 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금융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초등학생들이 금융 기본 개념을 익히고 올바른 금융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했다. 금융사 전문성을 살린 교육으로 아이들에게 생활에 필요한 금융 지식을 전하고, 장학금으로 학습 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상생을 실천하겠다는 취지다.

하반기 교육은 이석준 애큐온저축은행 소비자보호팀 매니저가 강사로 나섰다. 4학년 학생 13명이 참여한 이번 수업은 '재미있는 금융 교육 이야기'를 주제로 돈의 기본 개념과 올바른 금융 생활 방법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다뤘다. 생활 속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을 풀어가며, OX퀴즈와 실습으로 배운 내용을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양사가 마련한 기부금 1000만원을 학교발전기금으로 전달했으며, 이는 연풍초 학생들의 학습과 교육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2018년부터 이어진 장학금 지원은 소규모 학교인 연풍초가 신입생을 확보하고 학생과 학부모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책임운영위원장은 “어릴 때 형성된 금융 습관은 성인이 된 이후 경제생활로 이어지기 때문에 초등학생 때부터 올바른 금융 개념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연풍초 학생들이 건강한 금융 감각을 갖춘 미래세대로 자랄 수 있도록 오랜 인연을 계속 지켜갈 것”이라 말했다.

강신자 애큐온저축은행 사회책임운영위원장은 “금융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소비자보호팀 임직원 전문성을 살려 아이들의 생활 속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금융교육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 전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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