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가 운영하는 바이탈뷰티는 오는 11월 3일까지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에서 먹는 레티놀을 주제로 한 체험형 팝업스토어 '슈퍼 글로우 사우나'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묵은 때를 밀어내고 산뜻함을 되찾는 사우나 경험에서 착안했다. '슈퍼레티놀' 등 먹는 레티놀 제품을 중심으로, 턴오버 사이클을 거쳐 광채로 이어지는 과정을 공간과 체험 콘텐츠로 풀어냈다.
팝업은 리셉션과 파우더룸, 광채탕 등 실제 사우나를 연상시키는 공간으로 꾸몄다. 방문객은 거울을 보며 피부 고민 유형을 확인하는 스킨 체크존을 거쳐 턴오버 사이클과 광채를 주제로 한 게임 등 미션에 참여한다. 미션을 완료하면 럭키드로우로 팝업 한정 굿즈를 받는다. 레티놀 주스 바에서는 '슈퍼레티놀' 제품을 활용한 특별 음료를 선보인다.
바이탈뷰티는 팝업에서 신제품 '슈퍼레티놀 젤리'도 공개하며 먹는 레티놀 제품군을 넓힌다. 아모레퍼시픽이 30년 이상 쌓아 온 레티놀 연구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분말형에 이어 젤리 제형으로 개발했다. 한 포에 레티놀 1000㎍을 담았다. 히알루론산, 뮤신, 세라마이드, 알로에겔을 조합한 '광채 집중 블렌드'도 적용했다. 독자 기술로 젤리 제형에서도 레티놀 함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레몬맛 젤리로 하루 한 포씩 섭취한다.
'슈퍼레티놀 젤리'는 지난 26일부터 아모레몰 '오픈런'에서 먼저 판매 중이다. 11월 1일부터는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한다.
바이탈뷰티는 지난해 3월 비타민 6종을 담은 2세대 '슈퍼레티놀'을 내놨다. 이너뷰티 시장에서는 LG생활건강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생활정원'에서 먹는 레티놀 제품을 선보이는 등 관련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