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그릭요거트 브랜드 요즘(YOZM)이 그릭요거트 중심의 제품군을 베이커리 카테고리로 확대하고 사업 영역 다각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요즘은 그릭요거트 전문 브랜드로 쌓아 온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자산을 기반으로 베이커리 시장에 진출한다. 그릭요거트 특유의 풍미를 살린 디저트형 제품과 글루텐 프리·저당·고단백 영양 설계를 적용한 식사형 베이커리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넓혀간다는 전략이다.
첫 단계로 10월 28일 세븐일레븐과 협업해 '요즘 블루베리 그릭요거트 모찌롤'과 '요즘 블루베리 그릭요거트 마카롱' 2종을 출시했다. 요즘(YOZM)의 대표 제품인 '플레인 그릭요거트 with 블루베리 콩포트'에서 착안한 제품으로, 그릭요거트 특유의 산뜻한 풍미를 베이커리 제품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11월에는 '애플시나몬 그릭요거트 모찌롤'과 '스트로베리 그릭요거트 크림빵'을 추가로 선보이며 플레이버와 제품 형태를 다변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그릭요거트의 풍미를 활용한 베이커리 라인업을 강화하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엄선한 원유와 유산균, 최소한의 재료로 원료 본연의 가치를 강조해 온 브랜드 철학 'LESS IS REAL'을 베이커리 제품 개발에도 반영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12월에는 디저트 중심의 제품군을 식사형 베이커리로 확대하고, 글루텐 프리·저당·고단백으로 설계한 식사빵 2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베이커리 제품과 차별화된 영양 설계를 통해 당류 섭취를 줄이면서 단백질을 보충하려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제품군 확대는 그릭요거트 분야에서 구축한 브랜드 경쟁력을 베이커리 시장으로 연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기존 제품의 풍미를 활용한 디저트형 베이커리와 영양 설계에 중점을 둔 식사형 제품을 함께 선보임으로써 소비자의 선택지를 다양화하고, 기존 고객뿐 아니라 새로운 소비자층과의 접점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임예슬 요즘 마케팅 팀장은 “그릭요거트 전문 브랜드로서 쌓아 온 제품 개발 역량과 브랜드 정체성을 바탕으로 베이커리 카테고리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며 “앞으로도 맛과 영양적 가치를 함께 고려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의 다양한 식생활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