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로켓직구 '더블일레븐' 개최…900여개 브랜드 특가 판매

쿠팡은 오는 11일까지 로켓직구 중국·홍콩 스토어에서 '더블일레븐'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참여 브랜드와 행사 기간을 늘려 해외 인기 상품을 찾는 고객 수요를 공략한다.

더블일레븐은 중국의 쇼핑 축제 광군제에서 착안해 개편한 로켓직구 정기 행사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확대된 9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도 기존 9일에서 11일로 늘렸다. 샥즈, 로지텍, 오즈웨어어그, 바샤커피, 라로슈포제, 스탠리 등 1만700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쿠팡은 앞으로 매년 11월 더블일레븐을 개최할 계획이다.

쿠팡, 로켓직구 '더블일레븐' 개최…900여개 브랜드 특가 판매

매일 오전 7시에는 대표 상품 9개를 새롭게 공개한다. 코닥 픽스프로 디지털 카메라, 스타벅스 캡슐 커피, 메이크업포에버 파우더, 제니베이커리 쿠키, 레노버 샤오신 패드 프로 등이 포함됐다. 한정수량 상품을 990~4990원에 판매하는 '오픈런딜'도 매일 운영한다. 브랜드별 특가를 제공하는 '브랜드딜'과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모은 '랭킹딜'도 마련했다.

취향별 상품을 모은 특별관도 운영한다. 'SNS 핫 아이템'관에서는 뷰티 기기와 실내 운동기구, 무드등 등을 판매한다. '귀염뽀짝 캐릭터샵'에서는 헬로키티 담요와 시나모롤 텀블러, 쿠로미 밥공기 등 산리오 캐릭터 상품을 선보인다.

구매 금액별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4만5000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6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와우회원은 무료배송 혜택을 받으며 상품은 주문 후 평균 3~5일 이내 배송된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들이 해외 인기 상품을 더 오래,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행사 기간을 늘렸다”면서 “로켓직구를 통해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쿠팡은 로켓직구를 통해 해외 상품의 구매부터 배송까지 연결하는 직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홍콩 스토어의 참여 브랜드와 상품 수를 확대하고 배송 편의성을 앞세워 해외 직구 수요 확보에 나선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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