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두 번째부터)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사진= 산업은행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11/02/news-p.v1.20261102.4dc0bea74a82443b949fd1f0a5a46c98_P1.jpg)
산은인프라자산운용은 2일 전주사무소 문을 열고 현지 기반 운용 체계를 구축했다. 사회간접자본(SOC)과 에너지, 해외 인프라 등 대체투자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연금의 장기 투자 및 포트폴리오 다변화 수요에 맞춘 투자전략을 제공한다.
이번 개설로 전주에 거점을 둔 금융기관은 총 40개로 확대됐다. 산은인프라자산운용은 대주주인 한국산업은행을 포함한 외부 금융기관·사업 파트너와 협력해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지역 금융기관 간 교류를 늘려 전북 금융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은 “산은인프라 전주사무소 개소는 국민연금과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금융생태계 조성의 밑거름이 될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한국산업은행도 지역 소통을 확대하고 미래산업 육성에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성 산은인프라자산운용 대표는 “대체투자 전문성을 활용해 국민연금 투자 수요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운용전략을 제시하겠다”며 “전주사무소를 거점으로 다양한 투자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