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증권, 김승연 대표 첫 연임…리테일 서비스 출시 추진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

넥스트증권은 지난달 14일 이사회에서 김승연 대표이사의 연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새 임기는 지난달 29일부터 2년이다.

김 대표는 구글과 미탭스플러스 등을 거쳐 틱톡에서 한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 사업총괄을 지냈다. 2023년 토스증권 대표로 취임한 뒤 2024년 10월 넥스트증권으로 자리를 옮겼다.

넥스트증권에 합류한 초기에는 이병주 대표와 각자대표 체제로 회사를 이끌다 지난해 7월부터 단독대표를 맡고 있다.

김 대표는 첫 임기 동안 파생상품 중개 중심이던 사업 구조에 인공지능(AI) 및 영상 콘텐츠 기반 리테일 사업을 추가하는 작업 해왔다. 새 임기에는 준비해 온 리테일 서비스을 출시한 뒤 안정적인 운영에 집중할 예정이다.

넥스트증권은 오픈 API 서비스를 시작으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 개인투자자 대상 거래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김성윤 기자 sy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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