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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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범 사진예술원 원장 “AI 시대, 사진가는 '이미지를 설계하는 전문가'로 진화해야”

    제41대 한국프로사진협회장 도전···“사진가와 AI의 경쟁 아닌 AI 활용하는 사진가와 그렇지 않은 사진가의 경쟁” “촬영 넘어 브랜딩·마케팅·컨설팅까지…협회도 회원의 미래 먹거리 만드는 플랫폼 돼야” “세대교체 아닌 세대연결 필요···선배의 장인정신과 젊은 사진가의 AI·SNS 역량 결합해야” 사진산업이 또 한 번 거대한 변곡점을 맞았다. 필름에서 디지털카메라로, 다시 스마트폰과 온라인 플랫폼으로 사진의 생산과 소비 방식이 바뀐 데 이어 생성

    2026-08-2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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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범 삼홍아크튜리온 대표 “AI 전력 폭증이 SMR 시대 앞당긴다…한국 제조 경쟁력이 승부처”

    “SMR 설계 많아도 실제 제작 가능한 기업은 제한적…한국 원전 공급망 글로벌 경쟁력 충분” 대형 원전·SMR·ITER서 쌓은 고난도 제작 경험…“글로벌 Tier-1 핵심부품 공급사로 도약” “SMR 제조금융·인허가 패스트트랙 필요…AI 데이터센터가 원전시장 게임 체인저” “소형모듈원자로(SMR) 시대에는 좋은 설계만으로 경쟁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설계가 있어도 이를 실제 제품으로 만들어 양산할 수 있는 공장과 공급망이 없다면 상용화할

    2026-08-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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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다시, 우리' 진성림 “사람은 죽음 앞보다 살아남은 뒤 더 많이 흔들린다”

    의사는 죽음을 가장 가까이에서 마주하는 직업이다. 하지만 호흡기내과 전문의이자 소설가 진성림은 오히려 “죽음보다 살아남은 사람들이 더 오래 기억에 남는다”고 말한다. 첫 장편소설 '너는 나의 새벽이었어'에서 상실 이후 다시 삶을 향해 걸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던 그는, 두 번째 작품 '그리고 다시, 우리'에서 질문을 한층 깊게 가져간다. 죽음을 견디는 일이 아니라, 남겨진 사람들이 어떻게 다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가에 대한 이야기다. 32

    2026-08-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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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모란희 투비소프트 대표이사 “군살 빼고 AX 전문성 강화 위한 체질 전환… 경영지표도 개선세”

    2000년 설립 이후 시대별 개발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개발 플랫폼을 선보이며 엔터프라이즈 개발 시장을 이끌어 온 기업이 있다. 국내 주요 기업과 공공·금융기관의 AX를 지원하는 투비소프트(대표이사 김모란희)다. 투비소프트는 대표 제품 '넥사크로'를 통해 공공·금융·제조·서비스 등 산업 현장에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을 공급해 왔으며, 일본과 북미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해 견조한 매출 실적을 쌓아가고 있다. 지난 5월 27일 서울

    2026-08-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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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장영 한국오라클 부사장 “최대 50% 비용 절감에 풀스택 AI 역량…엔터프라이즈 AI 시장 본격 공략”

    한국오라클이 인공지능(AI) 전환(AX) 물결 속에서 엔터프라이즈 AI·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입지를 강화한다. 특히 비용 효율성과 AI 데이터 플랫폼을 무기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한국오라클의 클라우드 사업을 이끌고 있는 위장영 부사장은 최근 전자신문과 인터뷰에서 클라우드 시장의 변화를 크게 두 갈래로 짚으려 오라클의 강점이 분명이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우선 최근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은 AI다. 위 부사장은 “

    2026-08-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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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경재 LG AI연구원 IP전략 리더 “특허 워크플로우, 기업과 대리인이 함께 쓰는 공통 인프라로”

    LG AI연구원이 지난해 3월 산업 IP 특화 AI 기업 워트인텔리전스(대표 윤정호)와 특허 특화 AI 모델 공동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 지난 6월에는 국내 주요 특허법인 실무진과 함께 'IP 분야 AI 전환 워크숍'을 열며 협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고, 최근에는 두 기관이 특허 특화 AI 모델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프로젝트에도 착수했다. 발명 신고부터 출원에 이르는 IP 워크플로우를 하나의 AI 플랫폼 위에서 연결해, 기업 IP팀과

    2026-08-0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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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경 대구소마고 교장, “AI에 대체되는 개발자 아닌, AI 리딩하는 풀스택 엔지니어 양성”

    [편집자주] 인공지능(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개발자 생태계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단순 코딩 인력에 대한 수요는 감소하는 반면,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AI 시스템 전반을 구축·운영하는 실무형 풀스택 인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김유경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이하 대구소마고) 교장을 만나 프로젝트 기반 교육(PBL) 역량 강화, 'AX융합소프트웨어과'로의 학과 재편, 대대적 공간재구조화 사업으로 미래형 SW·AI 인재 교육의 새

    2026-07-2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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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진흥법, 대한민국 미래 시각산업에 날개를” 강종진 전 사진산업진흥법제정위원회 위원장

    사진은 일상과 예술, 문화와 산업을 아우르는 표현 매체다. 스마트폰 등장 이후 누구나 사진을 찍고 소비하는 시대에서 이제는 카메라 없이도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사진을 만들어내는 시대에 이르렀다. 이렇듯 사진은 대중화·보편화됐지만 우리가 알던 사진 전문가는 찾기 어려워졌고 사진을 찍고 찾고 보관하던 전통적 사진 시장은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영화, 출판 등 다른 예술 분야와 달리 사진은 독자적 산업으로 입지를 구축하지 못했고, 사진업계는 그

    2026-07-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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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태 추출물서 기능성 찾은 엄민영 식품연 단장, “연구 성과가 국민에게 닿기를”

    “기능성 소재 연구는 성과가 국민이 실제로 접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이어질 때 의미를 갖습니다. 이번 감태 추출물의 스트레스 완화 기능성 연구 성과가 실제 산업화로 이어지도록,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싶습니다.” 엄민영 한국식품연구원 기능성플랫폼연구단장의 말이다. 엄 단장이 이끄는 연구팀은 해양수산부 지원을 받아 수행한 연구를 통해 감태 추출물이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 원료 '개별

    2026-07-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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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상 ISPRS 2030 총회 조직위원장 “이번 총회 유치, 새로운 이정표...성공 개최 위해 최선 다할 것”

    “이번 '국제사진측량·원격탐사학회(ISPRS) 2030' 총회 유치는 우리에게 글로벌 학술 네트워크 참여를 확대하는 이정표를 제시합니다. 앞으로 성공적인 총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지상 ISPRS 2030 총회 조직위원장(한국측량학회 부회장)의 말이다. ISPRS는 사진측량·원격탐사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학술행사다. 박 위원장이 속한 한국측량학회가 이를 한국에 유치했다. 2030년 6월 29일부터 7월 6일까지 인천 송도

    2026-07-16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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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 “디지털 콘텐츠와 과학·교육·문화가 어우러진 미래형 과학관으로 진화할 것”

    국립대구과학관이 안내·전시·교육 전방위에서 패러다임 전환을 시도하며 대경권 최고의 과학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누적 관람객 800만 명을 돌파한 국립대구과학관은 로비 환경개선부터 첨단 AI 전시관 구축, 글로벌 ODA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미래형 과학관으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을 만나 그가 그리는 과학관의 미래와 경영 철학을 들어봤다. ▲최근 매표소와 안내데스크를 통합하고 대형 미디어월과 독립형 교육

    2026-07-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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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연 성남산업진흥원장 “AI·반도체·방산 연결···성남 산업지도 다시 그린다”

    “기술을 실증·사업화·매출로”···기업 성장 중심 데이터 기반 지원체계 전환 생성형 AI를 넘어 피지컬 AI, AI 반도체, 디지털헬스케어, 미래 모빌리티까지. 인공지능(AI)은 이제 특정 산업의 기술이 아니라 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가 되고 있다. 기업을 얼마나 많이 유치했느냐보다 AI를 중심으로 산업과 산업을 얼마나 유기적으로 연결하느냐가 도시의 미래를 결정하는 시대다. 성남은 국내 대표 AI 혁신도시다.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2026-07-1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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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승균 한국지식재산학회장 “AI 시대, 지식재산은 국가 경쟁력 핵심 자산”

    올해로 한국지식재산학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한국지식재산학회는 지난 60년간 국내외 지식재산권 제도에 대한 비교 연구를 수행하며 우리나라 지식재산법 제도 발전을 선도해 온 대표 학술단체다. 지난 3월 제20대 학회장으로 선출된 계승균 부산대 융합학부 교수는 지식재산권 분야를 대표하는 법학자다. 계 학회장에게 학회의 역할과 비전, 국내 지식재산 정책의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다음은 일문일답. -한국지식재산학회가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2026-07-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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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이온다' 플랫폼 론칭 김동완 교수 “AI기반 동양학 플랫폼… 자신을 이해하는 지평 넓혀줄 것”

    “30년간 상담실에서 만난 사람들은 미래를 알고 싶어서 뿐만 아니라 자신을 이해하고 싶어서 찾아왔습니다.” 최근 AI 기반 동양학 플랫폼 '운이온다(UNON)'를 정식 론칭한 김동완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교수는 플랫폼을 만든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유재석, 이병헌, 신동엽, 유지태 등 유명인과 가족들의 작명가로 알려진 그는 30여 년간 사주명리와 관상, 성명학, 주역, 풍수 등을 연구하며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상담해 왔다. 이제 그는 그 경험

    2026-07-0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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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우주기업 NSS, “텔콤과 협력해 급성장 한국 우주 생태계 발전 도모하겠다”

    “한국은 우주 분야 마켓이 급성장중인 곳으로 전세계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뉴스페이스시스템즈(NSS·New Space Systems)는 파트너사인 텔콤과 함께 한국 시장 및 생태계 성장에 기여하겠다.” 최근 대전에서 진행된 '인터네셔널 스페이스 서밋(ISS) 2026' 참석차 한국을 찾은 마이클 다우리스 NSS()수석 기술 영업 엔지니어의 말이다. NSS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우주선 시스템 제조업체다. 반작용 휠, 자기 토크

    2026-06-28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