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전파 지형이 바뀐다

지난 7월 3G망 트래픽량은 750TB에 달했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세 배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유는 하나, 스마트폰이었다. 그 후에도 트래픽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스마트패드와 스마트TV까지 활성화된다면 트래픽은 감당할 수 없을 지경이 될지도 모른다. 스마트 시대로 통신 지형은 불과 1년 전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바뀌었고 또 변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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