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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봉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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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스포티지, 獨 유력 전문지 준중형 SUV 평가 '종합 1위'

    기아의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스포티지'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비교 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유럽 시장 내 입지를 입증했다. 23일 기아에 따르면 독일 3대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가 진행한 준중형 SUV 평가에서 스포티지는 총점 541점을 얻어 공동 2위인 마쓰다 CX-5·포드 쿠가(535점)와 4위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533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평가는 바디, 안전성, 편의성, 파워트레인,

    2026-07-2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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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론 머스크 “2차대전 후 최대 규모 확장”…모델 S·X 접고 옵티머스 올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2일(현지시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미래 기술 선점을 위한 대대적인 체질 개선을 선언했다. 주력 차종 생산 라인을 철거하고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 라인을 구축하겠다는 파격적인 행보도 공식 확인했다. 머스크 CEO는 “테슬라는 현재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산업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규모를 확장(Industrial Scale-up)하는 중”이라며, 올해 전체 자본

    2026-07-2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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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라드비젼, 최대주주 앱티브와 237억 규모 SW 공급계약

    AI 기반 비전 인식 기술 기업 스트라드비젼이 글로벌 1티어 자동차 부품사 앱티브(Aptiv)와 237억 1200만원 규모의 복수 카메라 기반 비전 인식 소프트웨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스트라드비젼이 6월 코스닥 시장 상장 이후 처음 공시한 대형 계약이다. 계약 금액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180억원)의 약 132%에 해당하는 규모다. 특정 국가에 한정하지 않고 글로벌 시장 전역에 공급한다. 계약 기간은 2026년 7월 21일부터 2027년 9월

    2026-07-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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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2분기 매출 26% 껑충…가격인하·AI투자에 순이익은 기대 하회

    테슬라가 2분기 차량 인도량 회복에 힘입어 280억 달러가 넘는 분기 최대 매출을 올렸다. 다만, 차량 가격 인하와 미래 기술 투자 여파로 순이익은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22일(현지시간) 테슬라 발표에 따르면 2분기 일반회계기준(GAAP) 순이익은 11억 1400만 달러(약 1조 65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13억 달러)를 한참 밑도는 수치다. 조정 주당순이익(EPS) 역시 33센트에 그쳐 애널리스

    2026-07-2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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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 차세대 전기 플래그십 세단 'ES90' 출시…7294만원부터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2일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 '볼보 ES90'을 국내에 공개하고 본격적 판매를 시작했다. ES90은 전기차 전용 설계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세단의 우아함과 패스트백의 유연성, SUV의 공간감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형태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첨단 SPA2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상위 클래스 수준인 3100㎜의 휠베이스를 확보해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을 갖췄다. 신차는 엔비디아 및 퀄컴 등 글로벌 IT 기업과 협업

    2026-07-2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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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진산전, 전기버스 노하우 바탕 자율주행 사업 박차…2027년 상용화 목표

    철도 및 친환경 상용차 전문기업 우진산전이 수년간 축적한 전기·수소버스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대중교통 사업에 속도를 낸다. 우진산전은 2021년부터 산업통상부 국책과제 '지정노선기반 다목적 자율주행 중형버스 차량플랫폼 기술개발' 주관기관으로서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과제는 차량플랫폼, 레벨4 자율주행, 원격관제시스템 등 3개 분야로 진행 중이다. 우진산전은 올해 화성특례시 리빙랩 실증을 통해 현장 적용성과 신뢰성을 검증하고, 202

    2026-07-2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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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전기로 달리고 급속충전도…'올 뉴 RAV4 PHEV'

    고유가 시대에 전기차의 경제성과 내연기관의 실용성을 결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평소에는 전기차처럼 운행하다 장거리 주행 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전환할 수 있어 충전 스트레스가 '제로'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전동화 흐름에 맞춰 토요타코리아가 선보인 '올 뉴 RAV4 PHEV'는 이같은 시장 수요를 겨냥한 모델로, 일상과 장거리를 모두 아우르는 주행 효율성이 가장 큰 강점이다. 22.68㎾h 대용량 리

    2026-07-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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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FIFA 파트너십, 월드컵 경험의 진화를 이끌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성료한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과 FIFA의 27년간 이어진 장기 파트너십이 미래 모빌리티와 로보틱스 기술을 결합한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현대차그룹은 북중미 월드컵 현장에서 첨단 로보틱스 기술력을 대거 선보였다. 6일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 노르웨이의 16강전 하프타임에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등장해 유명 선수들의 세레머니를 재현하고 경기 주심에게 축구공을 전달

    2026-07-2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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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국내 항공사 첫 야생동물 불법거래 차단 동참

    대한항공이 야생동물 불법 거래 근절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국내 항공사 최초로 동참한다. 대한항공은 영국 '버킹엄궁 선언(Buckingham Palace Declaration)'에 서명했다고 21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불법 야생동물 밀거래 경로를 차단하고 멸종위기종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다. 2016년 제정된 버킹엄궁 선언은 야생동물 및 가공품의 불법 거래 운송 경로를 차단하기 위한 국제 합의다. 의심 정보 공유,

    2026-07-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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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 V2X 통합 서비스 '올데이에너지' 론칭… 영국 시작 글로벌 순차 적용

    현대자동차그룹이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개별 운영하던 전기차 전력 양방향 활용(V2X·Vehicle-to-Everything)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글로벌 브랜드 '올데이에너지(AllDayEnergy)'를 론칭한다. V2X는 전기차 배터리와 전력망을 양방향으로 연결하는 기술이다. 전력 단가가 낮은 시간대에 전기차를 충전한 뒤, 전력 수요가 몰리거나 단가가 높은 시간대에 차량 배터리의 전력을 가정에 공급하거나 외부에 판매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

    2026-07-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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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코리아, 상반기 판매량 50% 증가…'독일 3사' 명성 회복 시동

    아우디코리아가 상반기 완연한 성장세에 진입했다. 전년 대비 판매량이 50% 가까이 증가하며 BMW, 메르세데스-벤츠와 '독일 3사'로 불리던 과거의 명성을 회복하는 모양새다. 아우디코리아는 상반기 국내에서 7337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4910대)보다 49.4% 증가한 수치다. 특히 6월 한 달 판매량이 1772대로, 최근 3년 새 가장 높은 월간 실적을 기록했다. 특정 인기 차종에 의존하지 않고 라인업 전반이 고르게 활약한 결과다

    2026-07-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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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현대 블루 프라이즈+' 첫 전시 베이징서 개막

    현대자동차가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 '현대 블루 프라이즈+ 2025' 첫 번째 전시를 18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서 개막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시는 'Prayers to Fornax: Science, Technology, and Spirituality'(화로자리에 드리는 기도: 과학, 기술, 영성)을 주제로 12월 13일까지 열린다. '현대 블루 프라이즈+'는 국내외 큐레이터를 발굴해 지원하는 현대차의 공모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전 세계

    2026-07-2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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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2026 씨:미 해커톤' 성료…국민대 우승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을 통해 진행한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경진대회 '2026 씨:미 해커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대회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합숙 형태로 열렸으며, 전국 7개 대학에서 27개 팀, 117명의 학부생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팹리스 기업 텔레칩스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도화된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과제를 수행했다. 특히 올해는 코딩 전문 생성형 AI 솔루션

    2026-07-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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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모비스, 우수 협력사에 수박 1만통 전달…24년째 상생 행보

    현대모비스는 국내 AS 부품 납입 우수 협력사를 격려하기 위해 전국 200여 개 협력사에 2억 원 상당의 수박 1만 통을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습적인 장마와 폭염에도 납기 준수와 품질 확보에 기여한 협력사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현대모비스는 2003년부터 24년째 제철 과일 나눔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박 구입 시 협력사 인근 전통시장과 지역 농가를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장호영 현대모비스 구매담

    2026-07-2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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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시선] 미래차 전환기, 생태계 조화의 길 찾아야

    국내 완성차에서 벌어지고 있는 노사 간 강 대 강 대치는 단순한 연례행사 성격의 임금협상 갈등을 넘어선다. 경고성 부분파업을 거쳐 갈등의 파고가 높아진 현 상황은 제조업 전반에 불어닥친 거대한 패러다임 전환의 압박이 노사 관계에 어떤 균열을 내고 있는지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다. 진통은 단순히 보상 수준의 합의를 이끌어내는 기술적 협상을 넘어, 다가오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한국 자동차 산업이 생존할 수 있을지를 묻는 무거운 질문을

    2026-07-18 06:00